최신 뉴스

메르세데스, 결승선 직전 '리프트 오프'로 MGU-K 규정 허점 발견

메르세데스, 결승선 직전 '리프트 오프'로 MGU-K 규정 허점 발견

요약
메르세데스가 결승선 직전 가속 페달을 떼어 MGU-K 출력 감소 규정을 우회하는 전략을 통해 퀄리파잉에서 이득을 챙겼습니다. 소프트웨어와 규정 해석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FIA의 규정 강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드라이버들이 영국 그랑프리 퀄리파잉 중 결승선을 앞두고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는 '리프트 오프'를 수행했습니다. 이는 MGU-K의 의무적인 출력 감소 구간을 우회하기 위한 의도적인 전략이었습니다.

Why it matters:

0.001초를 다투는 F1 퀄리파잉에서 이러한 미세한 이점(marginal gains)은 그리드 순위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입니다. 메르세데스는 MGU-K의 출력을 마지막 순간까지 최대치로 유지하고 점진적인 셧다운을 피함으로써 실질적인 성능 우위를 확보했습니다.

The details:

  • 관련 규정: MGU-K는 전원이 꺼질 때 초당 최대 50kW의 비율로 선형적으로 출력을 줄여야 합니다. 이는 갑작스러운 500마력 저하로 인해 차량 간 위험한 속도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 허점 발견: 하지만 드라이버가 가속 페달을 완전히 떼었을 때는 더 빠른 출력 차단이 허용된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메르세데스는 드라이버가 라인 직전에서 리프트 오프를 하기 전까지 최대 출력을 유지하도록 ECU를 프로그래밍했습니다.
  • 결과: MGU-K가 서서히 줄어드는 대신 즉각적으로 종료되었으며, 이를 통해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 드라이버의 견해: 안토넬리는 이 기술이 매우 직관에 어긋나는 방식이라며, 결승선 전 리프트 오프를 자동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시뮬레이터에서 상당한 연습이 필요했다고 고백했습니다.
  • 라이벌의 반응: 맥라렌의 안드레아 스텔라는 이 트릭에 놀랐다며, 이를 복제하려면 모든 메르세데스 고객 팀이 사용할 수 없는 특정 전자 부품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The big picture:

이번 사례는 현대의 퀄리파잉이 단순한 속도 경쟁을 넘어 소프트웨어와 규정 해석의 싸움으로 변모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페라리 또한 루이스 해밀턴과 함께 베켓츠 코너에서 코너 탈출 속도를 희생하는 대신 행거 스트레이트에서 MGU-K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유사한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What's next:

더 많은 팀이 이 방식을 인지함에 따라 FIA가 파워 유닛 비활성화 관련 규정을 강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맥라렌은 이미 메르세데스 HPP와 유사 기능 접근 가능 여부를 논의 중이며, 이 기술적 공방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the-clever-electrical-trick-that-gives-merced...

logomotors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