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라렌, 벨기에 GP서 최신 메르세데스 파워 유닛 전격 도입
맥라렌이 다가오는 벨기에 그랑프리를 기점으로 드디어 최신 사양의 메르세데스 파워 유닛(PU)을 도입합니다. 두 드라이버 모두 팩토리 팀보다 두 경기 늦게 업데이트된 하드웨어를 사용하게 되며, 스파-프랑코샹 서킷의 특성에 맞춘 새로운 리어 윙 어셈블리도 함께 적용됩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엔진 도입 지연은 2026년 시즌 내내 맥라렌을 괴롭혀온 신뢰성 문제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알핀이나 윌리엄스 같은 다른 메르세데스 고객 팀들이 실버스톤에서 이미 새 사양으로 갈아탄 것과 달리, 맥라렌은 남은 주행 거리를 매우 신중하게 관리해야 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중국 GP에서 랜도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 모두를 멈춰 세웠던 배터리 결함 등 시즌 초반의 불안정했던 상황 때문입니다.
The details:
- 도입 일정: 이번 업데이트 PU는 오스트리아 GP에서 조지 러셀과 키미 안토넬리의 차량에 처음 적용되었고, 일주일 뒤 다른 고객 팀들이 도입했습니다.
- 에어로 개발: 오스트리아에서 시도했던 '마카레나' 스타일 윙이 실패로 돌아감에 따라, 금요일 연습 주행에서 평가할 새로운 리어 윙 어셈블리를 선보입니다.
- 성능 전망: 닐 홀디 기술 이사는 이번 업데이트가 성능 향상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실버스톤에서의 고전 이후 팀의 경쟁 순위를 완전히 뒤바꿀 정도의 극적인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기대치를 조절했습니다.
- 에너지 관리: 에너지 소모가 극심한 벨기에 서킷의 특성에 대비해 광범위한 시뮬레이션 작업이 수행되었습니다.
What's next:
벨기에 GP가 중요한 평가 단계라면, 진짜 승부수는 다음 라운드에서 던져집니다. 맥라렌은 헝가리 GP를 위해 '중대한'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준비 중입니다. 특히 팀 측은 2026년 차량의 초기 컨셉에서 벗어나 개발 방향을 전면 수정하고 있다고 인정해, 이번 업데이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입니다.
기사 :https://www.the-race.com/formula-1/mclaren-mercedes-f1-engine-new-specific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