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라렌, 모나코에서 1000번째 그랑프리 기념…역대 챔피언 집결
맥라렌이 모나코의 스타트-피니시 스트레이트에 역대 드라이버들을 집결시키며 통산 1000번째 F1 그랑프리를 축하했다. 1966년 브루스 맥라렌이 같은 서킷에서 처음 월드챔피언십에 참가한 지 정확히 60년이 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왜 중요한가:
이 행사는 F1 역사 속에서 맥라렌이 여전히 차지하는 명망을 보여주는 한편, 다시 챔피언십 정상에 도전하는 팀의 현재와도 연결된다. 모인 드라이버들은 팀의 203승 가운데 93승, 13개 타이틀 중 4개를 거머쥔 주역들이다. 에머슨 피티팔디와 존 왓슨을 비롯해 랜도 노리스, 오스카 피아스트리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모습은 맥라렌의 유산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구체적인 내용:
- 2007년 팀메이트였던 루이스 해밀턴과 페르난도 알론소는 물론, 미카 하키넨, 데이비드 쿨사드, 게르하르트 베르거, 후안 파블로 몬토야, 에머슨 피티팔디, 헤이키 코발라이넨, 존 왓슨이 함께했다. 현역 드라이버인 랜도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라인업을 완성했다.
- 이들이 합작한 승리는 총 93회. 하키넨이 20승, 해밀턴이 21승, 쿨사드가 12승을 기록했고, 노리스와 피아스트리는 현재 맥라렌에서 20승을 추가했다.
- 드라이버들은 팀의 첫 F1 차량인 1966년 M2B와 2026년 MCL40 사이에 나란히 서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포즈를 취했다.
- 안드레아 스텔라 팀 대표, 자크 브라운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F1 CEO도 몬테카를로 행사에 참석했다.
- 지난해 카타르 GP에서 데이비드 쿨사드를 제치고 맥라렌 최다 출전 기록을 새로 쓴 노리스는 맥라렌에서 레이스하는 것이 "꿈"이라며, 과거 위대한 선수들 옆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게 된 것에 자부심을 표했다.
향후 전망:
역사를 기리는 주말이었지만, 이제 현재로 돌아올 시간이다. 노리스와 피아스트리는 2026년 챔피언십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수십 년 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하는 팀의 기대를 짊어지고 있다. 경쟁력 있는 차량과 전설들의 응원 속에서, 맥라렌이 추구해야 할 것은 단순히 유산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새로운 역사를 쌓는 것이다.
기사 :https://speedcafe.com/f1-news-2026-monaco-grand-prix-mclaren-1000th-race-trib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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