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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세팡 서킷, 바레인 GP 대체지로 F1 복귀 추진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 바레인 GP 대체지로 F1 복귀 추진

요약
중동 분쟁으로 바레인 GP 개최가 어려워지자,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이 그 대체지로 복귀를 추진 중입니다. 싱가포르와의 지리적 이점과 물류 효율성을 바탕으로 9월 중순까지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중동 지역의 갈등 심화로 바레인 그랑프리 개최가 불투명해지면서, 말레이시아가 오는 10월 세팡 서킷을 통해 F1 무대로의 복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과 싱가포르 라운드 사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긴급 대책입니다.

핵심 포인트:

10월의 일정 공백을 메우는 것은 2026년 캘린더의 흐름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특히 쿠알라룸푸르는 싱가포르와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워 물류 효율성 측면에서 최적의 대안입니다. 세팡이 복귀한다면 말레이시아 팬들은 8년 만에 홈 경기를 다시 맞이하게 되며, F1은 정치적 불안정성이 높은 지역을 대신해 안정적인 아시아 거점을 확보하게 됩니다.

상세 내용:

  • 정부 차원의 논의: 말레이시아 청소년 체육부 장관은 바레인 GP의 대체지로 세팡을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 기초 정보를 전달받았으며, 현재 정부 내에서 적극적인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확인했습니다.
  • 인프라 검토: F1 측은 정식 입찰 절차 대신 물류 요구 사항을 먼저 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지 당국은 2017년 이후 MotoGP 전용 경기장으로 운영된 세팡 서킷이 다시 F1 기준을 충족할 수 있을지 판단하고 있습니다.
  • 대안 가능성: 쿠알라룸푸르가 가장 유력한 후보지만, 단기간 내에 인프라 요구 사항을 해결하지 못할 경우 해당 일정은 그대로 공백으로 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피날레 대비책: F1은 시즌 막바지 일정에 대해서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카타르나 아부다비에 문제가 생길 경우 포르티망 서킷이 대체지로 대기 중이며, 이는 2027년 포르투갈 복귀를 위한 사전 테스트 성격도 띱니다.

향후 전망: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F1 CEO는 9월 중순까지 시즌 막바지 라운드 일정을 확정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에 주어진 시간은 매우 촉박합니다. 세팡 서킷이 내부적인 인프라 문제를 빠르게 해결한다면, 팀들이 동남아시아에 도착하기 불과 몇 주 전에 극적인 복귀전을 성사시킬 수 있습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malaysia-investigating-f1-2026-round-as-bah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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