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드리드 신규 서킷 '마드링', 관중 기록 경신했으나 드라이버들에겐 혹평
마드리드 마드링 서킷에서 열린 첫 스페인 그랑프리는 352,618명이라는 역대 최다 관중과 높은 TV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업적인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트랙 위의 모습은 아쉬움이 많았으며, 랜도 노리스를 비롯한 드라이버들은 서킷 디자인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Why it matters:
바르셀로나의 오랜 홈 구장을 떠나 마드리드로 개최지를 옮긴 것은 큰 도박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록적인 관중 수와 중계 성공은 비즈니스 관점에서 이번 결정이 옳았음을 증명하며, 마드리드가 향후 수년간 캘린더의 한 자리를 확고히 할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다만, 드라이버들의 광범위한 불만은 팬들을 위한 '쇼'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원하는 '스포츠적 도전' 사이의 갈등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The details:
- 관중 수: 주말 동안 총 352,618명이 방문해 바르셀로나-카탈루냐의 기존 기록(300,286명)을 경신했습니다. 일요일 레이스에 128,183명, 금요일 87,890명, 토요일 122,039명이 운집했습니다.
- 호스피탈리티: VIP 구역에 38,879명, 패독 클럽에 약 15,000명의 귀빈이 방문했습니다.
- TV 시청률: 스페인 내 무료 채널 시청자 수가 155만 명(점유율 16.9%)을 기록하며, 뉴스 제외 모든 채널 통틀어 가장 많이 본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DAZN은 최근 스페인 내 F1 중계권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했습니다.
- 대중교통: 외딴곳에 위치한 일반 서킷과 달리, 마드링은 도시 인프라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마드리드 메트로가 약 168,000명을 수송했고, 세르카니아스(C-1 노선, 발데베바스역)를 통해 107,000명이 이동했습니다.
- 드라이버 비판: 랜도 노리스는 "어떻게 이 디자인을 보고 '완벽하다'고 말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이에 주최 측은 향후 개최를 위해 서킷 변경을 약속했습니다.
What's next:
트랙 성능에 대한 반응은 미지근했지만, 이페마(Ifema) 전시 센터의 기존 인프라와 공항 인접성 덕분에 운영 면에서는 라스베이거스나 마이애미보다 훨씬 매끄러웠습니다. 주최 측이 개선을 약속한 만큼, 마드링 서킷은 2027년 레이스 전까지 상업적 기세를 이어가며 스포츠적인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https://www.blackbookmotorsport.com/news/madring-f1-debut-spanish-grand-prix-se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