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드리드 '매드링' 서킷, 스페인 GP 데뷔전 치른다
이번 주말 포뮬러 1이 새로운 역사를 씁니다. 마드리드의 '매드링(Madring)' 서킷에서 스페인 그랑프리가 개최되며, 1981년 하라마 서킷 이후 40여 년 만에 마드리드가 다시 캘린더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바르셀로나를 대신해 개최지로 선정된 이번 서킷은 시가지와 전용 트랙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태이며, 몬차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챔피언십 선두 키미 안토넬리가 이곳을 찾습니다.
Why it matters:
매드링 서킷은 완전히 새로운 변수입니다. 런오프 구역이 좁고 경사가 가파른 '라 모누멘탈(La Monumental)' 커브가 특징이며, 앞서 진행된 F3 테스트에서 무려 19번의 레드 플래그가 발생했을 만큼 까다롭습니다. 트랙 적응력과 드라이버의 자신감이 이번 주말의 성패를 가를 전망입니다. 현재 키미 안토넬리가 조지 러셀에 66점 차로 앞서며 메르세데스의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는 반면, 페라리는 몬차에서 발생한 루이스 해밀턴과 샤를 르클레르의 충돌 여파로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태입니다.
The details:
- 새로운 전장, 새로운 도전: 공도와 고속 전용 섹션이 혼합된 매드링 서킷은 실수에 관대하지 않습니다. 특히 뱅크 구간인 '라 모누멘탈' 커브가 이번 경기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 챔피언십 판도: 몬차 우승으로 점수 차를 66점까지 벌린 키미 안토넬리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조지 러셀조차 타이틀 경쟁의 주도권이 이제 이 이탈리아 드라이버에게 넘어갔음을 인정했습니다.
- 위기의 페라리: 이탈리아 GP 첫 랩에서 벌어진 해밀턴과 르클레르의 충돌 사고로 인해 페라리는 심리적으로 위축된 채 스페인에 도착했습니다.
- 날씨 변수: 금요일은 31도의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일요일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며, 이는 타이어 마모와 냉각 시스템, 브레이크 관리에 상당한 도전이 될 것입니다.
What's next:
- 금요일 연습 주행: 현지 시간 오후 1시 30분 FP1, 오후 5시 FP2가 진행됩니다. 팀들이 트랙을 익히고 자신감을 찾는 핵심 세션이 될 것입니다.
- 주말 일정: 토요일 오후 4시 퀄리파잉, 일요일 오후 3시 본선 레이스가 펼쳐집니다.
- 드라이버 변동: 아이작 하자르가 부상으로 결장함에 따라 리암 로슨이 레드불로 이동하고, 츠노다 유키가 레이싱 불스 시트를 채우게 됩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f1-spanish-gp-at-madring-friday-schedule-we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