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암 로슨, 피트 출구 '타이머 혼란'에도 모나코 그리드 페널티 피해
요약
모나코 FP1 피트 출구 적색 신호를 위반한 리암 로슨이 그리드 페널티를 면했다. 비공식 타이머 혼란과 안전 우려를 고려한 스튜어드의 불처벌 결정으로, 로슨은 예선 집중이 가능해졌다.
리암 로슨이 모나코 GP 1차 자유연습(FP1) 종료 직전 피트 이탈구의 적색 신호를 위반했음에도 그리드 페널티를 받지 않았다. 스튜어드는 비공식 카운트다운 타이머로 인한 혼란과 동승 안전 우려를 감안해 처벌이 불필요하다고 결정했다.
Why it matters:
모나코의 좁은 코스에서 그리드 페널티는 주말 내내 발목을 잡는 변수다. 추월이 거의 불가능한 이 트랙에서 순위 하락은 치명적이다. 이번 결정으로 로슨은 예선에 온전히 집중하며 포뮬러 1 입지를 다지는 데 주력할 수 있게 됐다.
The details:
- 이번 사태는 페르난도 알론소가 시케인에서 추돌하며 FP1 막바지에 레드 플래그가 나온 뒤 벌어졌다. 세션은 1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재개되어 그리드에서 연습 스타트만 진행됐다.
- 로슨은 차고를 빠져나오며 "7초 남았다"는 무전을 들었다. 피트 출구 적색 신호가 켜진 지 0.8초 뒤에 통과했으나, 출구 위 비공식 카운트다운 시계에는 아직 2초가 남아 있었다.
- 스튜어드는 해당 시계가 공식 장비가 아니며 피트 출구 신호와 연동되지 않는다고 확인했다. 1초도 안 되는 반응 시간에 급정거를 시도했다면 역 주행 차가 지나가는 활주로 위에 멈춰 설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 팀 동료 아르비드 린드블라드도 앞서 타박 코너에서 오스카 피아스트리를 방해한 사유로 공식 경고를 받았다.
What's next:
로슨은 이제 그리드 강등 위협 없이 예선에 임할 수 있다. 모나코에서는 트랙 포지션이 경기를 가르는 만큼 이번 불처벌은 매우 중요한 호재다. 다만 이번 사례를 계기로 FIA가 피트 출구 비공식 타이머 전반을 점검해 향후 혼란을 막을 지도 모른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liam-lawson-escapes-costly-monaco-penalty-after-clo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