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나코 FP2: 해밀턴 선두로 페라리 원투…노리스, 엔진 문제로 발목
루이스 해밀턴이 모나코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2차 자유연습(FP2)에서 최고 기록을 세우며 페라리 팀 동료 샤를 르클레르를 제치고,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원투 피니시를 이끌었다. 1분 13초026의 기록은 2025년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 이후 약 1년 만에 FP2에서 선두에 오른 것으로, 토요일 예선을 앞두고 페라리에 희소식을 전했다.
Why it matters:
모나코는 좁은 벽 사이를 질주하는 순수한 스피드가 그 어떤 트랙보다 중요한 곳이다. 1차 자유연습(FP1)을 장악했던 르클레르를 제친 해밀턴의 페이스는 페라리가 2026년 패키지로 이 용서 없는 스트리트 서킷에서 최적의 밸런스를 찾아냈음을 보여준다. 막스 베르스타펜이 3위에 머물고 랜도 노리스가 파워유닛 문제로 발목이 잡히면서, 페라리는 예선 경쟁에서 확실한 초반 우위를 점했다.
The details:
- 해밀턴은 1분 13초026으로 FP2를 선두에 올랐고, 르클레르와 0.111초 차이를 냈다. 이는 약 1년 만에 가장 인상적인 연습 세션 성과다.
- FP1에서 최고 기록을 세웠던 르클레르는 해밀턴의 궁극적 페이스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편안하게 페라리 원투를 완성했다.
- 막스 베르스타펜이 3위를 차지했고, 메르세데스의 조지 러셀이 4위, 팀 동료 키미 안토넬리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토넬리는 해밀턴과 1초 이내의 마지막 드라이버였다.
- 랜도 노리스는 맥라렌 엔진의 셧다운으로 세션이 단축되면서 고통을 겪었다. 겨우 8랩만에 세션이 종료됐고, 고연료주행과 예선 시뮬레이션에 필요한 귀중한 데이터를 놓쳤다.
What's next:
페라리가 연습 주행을 장악한 가운데, 시선은 토요일 예선으로 쏠린다. 모나코에서는 트랙 포지션이 전부다. 노리스와 맥라렌은 예선 전까지 엔진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페라리가 연습 속도를 그대로 폴 포지션으로 연결한다면, 해밀턴과 르클레르 모두 일요일 레이스를 선두에서 통제할 완벽한 조건을 갖추게 된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2026-f1-monaco-grand-prix-free-practice-2-resul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