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스 해밀턴, 세이프티 카 피니시 대신 레드 플래그 도입 지지
루이스 해밀턴이 팬들에게 제대로 된 결말을 제공하기 위해, 세이프티 카 상태로 경기를 종료하는 대신 FIA가 레드 플래그를 발령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번 발언은 막스 베르스타펜의 늦은 사고로 인해 영국 그랑프리가 세이프티 카 상황에서 마무리된 실버스톤에서의 아쉬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Why it matters:
레이스 종료 방식을 둘러싼 논쟁은 규정 적용의 일관성 문제로 챔피언십의 주인공이 바뀌었던 2021년 아부다비 그랑프리 이후 더욱 격렬해졌습니다. 마지막 랩에서 베르스타펜에게 역전당하며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인 8번째 타이틀을 놓쳤던 해밀턴은, 경기 막바지 레드 플래그 도입을 의무화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레이싱을 보장하고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스포츠적 볼거리를 보호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The details:
- 해밀턴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세이프티 카 상태로 경기를 마치는 것은 관계자 모두에게 실망스러운 일이라며, 실버스톤의 결말이 드라이버와 관중 모두에게 매우나마 부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해밀턴은 2023년 호주 그랑프리를 예로 들어, 레드 플래그 이후 스탠딩 재출발이 체크 플래그가 흔들릴 때까지 극적인 레이스를 만들어낸 사례를 강조했습니다.
- 실버스톤의 경우, 백마커(lapped cars) 통과 후 추가 랩을 돌아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시간 부족으로 그린 플래그 상태의 레이스를 재개할 수 없었습니다.
- 다만 레드 플래그는 짜릿한 피니시를 보장하는 동시에 내재적인 위험을 동반합니다. 실제로 호주 GP 재출발 당시 여러 건의 충돌이 발생하며, 엔터테인먼트와 위험 사이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보여주었습니다.
What's next:
해밀턴은 지난달 바르셀로나 우승에 이어 2026년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노리며 벨기에 그랑프리로 향합니다. 41세의 베테랑 해밀턴이 2024년 메르세데스에서의 마지막 시즌에 우승했던 스파 서킷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또한 해밀턴이 다시 불을 지핀 규정 변경 논의는 여름 휴식기 이후에도 패독 내에서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lewis-hamilton-fia-safety-car-fini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