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랜도 노리스,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온보드 영상 공개… '올해 가장 재밌었다' 고백
F1 캘린더의 휴식기 동안 랜도 노리스가 자신의 맥라렌 750S를 타고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를 주행했고, 맥라렌이 그 온보드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풀랩 영상에서 노리스는 '그린 헬'을 경외와 기쁨이 섞인 표정으로 주파하며 "올해 가장 재미있는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Why it matters:
F1 드라이버에게 노르트슐라이페는 대부분 시뮬레이터로만 경험하는, 거의 신화적인 트랙이다. 노리스가 일반 도로가 열린 날 일반 차량들과 함께 주행한 이번 경험은 정상급 드라이버와 이 상징적인 서킷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보여준다. 또한 레이스 위크의 압박에서 벗어난, 드라이버의 순수한 즐거움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보기 드문 장면이기도 하다.
The Details:
- 노리스는 4월에 열린 피렐리 타이어 테스트를 위해 GP 레이아웃의 뉘르부르크링을 방문했다가, 기회를 틈타 자신의 750S로 노르트슐라이페를 달렸다.
- 일반 차량과의 혼합 주행: 피트 출구 직후 곧바로 일반 차량 사이에 끼어들어야 했고, "와, 미친"이라며 차량 사이의 간격을 찾았다. 이후 스코다 가족용 차량에 손을 들어 인사하며 "전설이다"라고 외쳤다.
- 버킷 리스트 달성: 카라치올라-카루젤 구간에서는 웃으며 "평소에 꼭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랩을 마친 뒤 "버킷 리스트를 하나 지웠다"고 설명했다.
- 피아스트리의 젖은 랩: 팀메이트 오스카 피아스트리도 노르트슐라이페를 주행했지만, 비가 오는 상태여서 별도 영상에서 "존나 위험했다"고 표현했다. 맥라렌은 두 선수의 영상을 모두 공개했다.
- 노리스는 이후 마이애미 GP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 경험을 "무서우면서도 동시에 재미있었다"고 회상하며, Gran Turismo와 iRacing에서 이 트랙을 수없이 달려봤다고 밝혔다.
What's next:
노리스의 버킷 리스트 달성은 노르트슐라이페를 즐기는 F1 드라이버들의 명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베르스타펜 등 다른 드라이버들도 이 트랙에 열광하는 만큼, 뉘르부르크링은 모터스포츠 문화 속에서 특별한 위치를 계속 지켜나가고 있다. 이제 팬들은 노리스의 차량 안에서 그 순간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게 됐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lando-norris-nurburgring-nordschleife-onboard-mc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