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마츠 하스 팀장, 스파 충돌 사고 후 '명확한 드라이버 교전 수칙' 요구
에스테반 오콘과 올리버 베어만이 벨기에 그랑프리 첫 랩에서 충돌하며 하스(Haas)가 또다시 빈손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하스는 4경기 연속 포인트 획득 실패라는 뼈아픈 기록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두 차량 모두 펑처가 발생하며 리타이어했고, 이번 주말 하스의 VF-26은 레이싱 불스, 아우디, 알핀에 밀려 뚜렷한 페이스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아야오 코마츠 팀장은 더 이상 이러한 '자책골' 같은 실수는 용납할 수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Why it matters:
미드필드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상황에서, 초반의 기세를 잃고 뒤로 밀려난 하스는 순수 페이스만으로는 포인트권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스파 사고는 타 차량의 리타이어로 얻을 수 있었던 기회를 날려버린 것은 물론,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미래가 불투명해진 에스테반 오콘에 대한 비판 여론에 불을 지폈습니다.
The details:
- 사고는 베어만이 코너를 빠져나오다 기어박스 문제로 속도가 줄어들면서, 니코 휠켄베르크와 하스 차량 두 대가 나란히 달리는 '3-와이드' 상황이 연출되며 발생했습니다.
- 오콘은 휠켄베르크에게 양보하기 위해 일찍 브레이킹을 했으나, 마지막 순간 베어만이 안쪽으로 밀고 들어오면서 두 차량 모두 타이어가 터졌다고 주장했습니다.
- 코마츠 팀장은 공개적으로 특정 드라이버를 비난하지는 않았지만, 경기 후 내부 면담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이런 충돌은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못 박았습니다.
- 특히 차량의 순수 속도가 포인트권 밖인 상황에서 이런 치명적인 실수는 용납될 수 없다며, 향후 트랙 위에서의 행동 지침인 '교전 수칙(rule of engagement)'을 공식적으로 수립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What's next:
하스는 추락하는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미드필드 싸움에 다시 합류하기 위해 VF-26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야 합니다. 오콘은 남은 라운드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시트를 지켜야 하며, 베어만은 팀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사고 없는 깔끔한 주행을 보여줘야 합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ocon-bearman-contact-this-must-never-happe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