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작 하자르, ‘부서진 트로피’ 헬멧 쓰고 바쿠 GP 복귀
레드불의 아이작 하자르가 여름 휴식기 중 입은 손목 부상으로 3경기를 결장한 끝에, 이번 주말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로 복귀합니다. 21세의 하자르는 목요일 자유 연습부터 콕핏에 오르며, 이때 특별한 디자인의 헬멧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바로 원래 네덜란드 그랑프리를 위해 제작되었던 그 헬멧입니다.
이 커스텀 헬멧은 아이작 하자르가 레이싱 불스 소속으로 3위를 차지하며 생애 첫 F1 포디움에 올랐던 2025년 잔드보르트의 기억을 담고 있습니다. 당시 시상식에서 샴페인을 뿌리다 실수로 '델프트 블루' 트로피를 깨뜨렸던 해프닝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헬멧 디자인에는 당황한 아이작 하자르의 표정과 산산조각 난 트로피가 만화처럼 그려져 그 순간을 영원히 기록했습니다.
이 소식이 중요한 이유:
아이작 하자르의 복귀는 컨스트럭터 순위 상승을 노리는 레드불의 드라이버 라인업을 강화합니다. 막스 베르스타펜과 함께 팀을 이끌 아이작 하자르는 루키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최근 레드불은 아이작 하자르와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이 프랑스-알제리 출신 드라이버에 대한 장기적인 신뢰를 보냈습니다.
상세 내용:
- 아이작 하자르는 여름 휴식기 중 손목 부상으로 3경기를 놓쳤으나, 현재 완전히 회복하여 바쿠의 시가지 서킷에 나설 준비를 마쳤습니다.
- 해당 헬멧은 원래 네덜란드 GP용이었으나 실제로 트랙에서 사용되지는 못했습니다. 레드불은 SNS를 통해 "예전에 만들었던 제품입니다. 아이작의 잔드보르트 헬멧이 바쿠에서 데뷔합니다"라고 예고했습니다.
- 아이작 하자르는 2026년 초 츠노다 유키를 대신해 레드불에 합류했습니다. 현재 드라이버 순위 8위(71포인트)를 기록 중이며, 막스 베르스타펜은 6위(145포인트)에 올라 있습니다.
- 트로피 파손에 대해 아이작 하자르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부서진 트로피 디자인을 원하는 이유는 그것이 내 포디움 여정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새 트로피에서는 샴페인 같은 술 냄새가 나지 않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향후 전망: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바쿠 시티 서킷에서 개최됩니다. 아이작 하자르는 부상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이미 포디움 달성과 다년 계약 연장을 이뤄낸 이번 시즌의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할 것입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isack-hadjar-brings-delayed-zandvoort-helm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