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 네덜란드 GP에서 애스턴 마틴에 새로운 사양의 파워 유닛 도입
혼다가 네덜란드 그랑프리를 기점으로 애스턴 마틴에 새로운 사양의 파워 유닛(PU)을 공급했습니다. 신타로 오리하라 트랙사이드 치프는 이번 도입을 양사의 초기 파트너십에서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헝가리 GP에서 선보인 B-스펙 섀시 도입에 이은 조치로, 파워 유닛 통합 문제와 경쟁 팀 대비 고질적인 출력 부족으로 고전했던 이번 시즌의 흐름을 바꾸기 위한 최신 시도입니다.
Why it matters:
애스턴 마틴의 2026년 시즌은 AMR26 섀시와 혼다 파워 유닛 간의 초기 최적화 문제로 인해 하위 미드필드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헝가리 업데이트를 통해 페르난도 알론소가 올해 처음으로 Q2 진출에 성공했지만, 차량의 진정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번 엔진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인 퍼즐 조각입니다. 특히 이번 잔드보르트 레이스는 스프린트 주말로 진행되어, 새로운 섀시와 파워 유닛의 조화를 맞출 자유 연습 시간이 단 한 세션뿐이라는 점에서 매 랩의 중요성이 매우 큽니다.
The details:
- 혼다와 애스턴 마틴은 여름 휴식기 전 필름 데이(Filming day)를 통해 업데이트된 유닛의 기준 데이터를 수집하며 최대 200km의 주행 기록을 남겼습니다.
- 이번 신규 사양은 HRC 사쿠라, HRC UK, 그리고 애스턴 마틴 레이스 팀 간의 긴밀한 협업과 치열한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 일각에서는 최대 50마력(bhp)의 성능 향상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었으나, 오리하라 치프는 이를 비현실적인 수치라며 일축했습니다.
- 애스턴 마틴은 란스 스트롤과 알론소가 각각 13위와 14위를 기록하며 시즌 최상위 합산 성적을 거둔 부다페스트의 기세를 이어 잔드보르트로 향합니다.
What's next:
이번 파워 유닛이 윈터 테스트에서 약속했던 신뢰성과 성능 향상을 실제로 보여준다면, 애스턴 마틴은 시즌 막판 라운드에서 마침내 하위 미드필드를 탈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리하라 치프는 스프린트 포맷 특성상 평가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헝가리에서의 상승세를 활용해 이번 더블 업데이트를 실질적인 챔피언십 포인트로 연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honda-power-unit-upgrade-aston-martin-new-f1-eng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