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해밀턴, 바르셀로나 F1 시즌 전 테스트 최종일 1위…페라리 기대감 고조

해밀턴, 바르셀로나 F1 시즌 전 테스트 최종일 1위…페라리 기대감 고조

요약
루이스 해밀턴이 페라리 소속으로 바르셀로나 F1 시즌 전 테스트 최종일 최고 기록을 세우며 심리적 우위를 점했다. 페라리는 큰 문제 없이 테스트를 마치며 안정성 개선 신호를 보냈고, 실제 경쟁력은 2주 후 바레인 그랑프리에서 확인된다.

루이스 해밀턴이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F1 시즌 전 첫 테스트 최종일에 페라리 소속으로 최고 기록을 세우며 마무리했다. 그의 1분 16.348초 기록은 메르세데스의 조지 러셀이 세운 기존 최고 기록을 간발의 차로 앞섰으며, 메르세데스가 우세해 보였던 한 주를 긍정적으로 마무리하는 계기가 됐다. 이 결과는 절대적 지표는 아니지만, 새 규정 아래 제한된 데이터를 수집하는 팀들에게 스쿠데리아 페라리에 초반 사기 진작 효과를 안겼다.

왜 중요한가:

시즌 전 테스트 기록은 연료 부하와 주행 계획 차이로 인해 실제 경기력을 판단하기 어려운 것으로 악명 높다. 그러나 해밀턴이 1위를 차지하고 페라리가 큰 문제 없이 테스트 주를 대부분 소화한 것은 심리적으로 중요한 승리다. 이는 팀이 문제가 많았던 2024년 시즌 초반보다 더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을 수 있는 기반 차량을 만들었음을 시사하며, 개막전을 앞둔 드라이버와 팀의 신뢰를 높이는 데 결정적이다.

세부 사항:

  • 해밀턴의 최고 기록은 테스트 마지막 저녁, 트랙 조건이 개선되며 나왔고, 러셀이 목요일에 세운 기록보다 0.1초 미만 앞섰다.
  • 맥라렌의 랜도 노리스는 이날 2위를 기록하며, 목요일 연료 시스템 문제로 주행을 잃은 팀의 위기를 반전시켰다.
  • 페라리의 안정성: 페라리 두 드라이버는 광범위한 프로그램을 소화했으며, 샤를 르클레르는 3위, 해밀턴은 최종일 63랩을 주요 문제 없이 주행해 지난해와 확연한 대비를 보였다.
  • 레드불의 복구: 막스 베르스타펜은 레드불을 위해 하루 종일 운전하며 118랩을 소화했고, 팀은 이번 주 초 아이작 하자르의 충돌 사고에서 회복했다. 그의 최고 기록은 5위에 그쳤는데, 이는 데이터 수집에 집중한 프로그램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알핀의 주행량: 가장 바쁜 드라이버는 알핀의 피에르 가슬리였으며, 메르세데스 엔진을 단 A526으로 164랩이라는 어마어마한 주행을 소화해 엔스톤 팀의 탄탄한 안정성 기반을 보여줬다.

다음 일정:

비공식 기록은 화제를 제공하지만, 실제 경쟁 구도는 2주 후 바레인 그랑프리에서야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할 것이다. 각 팀은 이제 바르셀로나에서 수집한 테라바이트 규모의 데이터를 분석할 것이며, 바레인에서 열릴 3일간의 최종 테스트는 마지막 세부 조정 기회가 될 것이다. 페라리의 초점은 스페인에서 보인 유망한 안정성이 실제 경기 조건에서도 일관된 성능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하는 데 있을 것이다.

기사 :https://www.the-race.com/formula-1/lewis-hamilton-ends-f1-barcelona-test-on-top/

logoThe 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