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밀턴, '미세한' 셋업 변경으로 망친 페라리 스프린트... 원복 강력 요청
루이스 해밀턴이 네덜란드 그랑프리 스프린트에서 자신의 SF-26을 불안정한 상태로 만든 '미세한' 셋업 변경을 다시 되돌릴 것을 페라리에 요청했습니다. 이로 인해 해밀턴은 7위에 머물며 챔피언십 경쟁에서 귀중한 점수를 잃었습니다.
Why it matters:
현재 챔피언십 리더인 키미 안토넬리와 53점 차이가 벌어진 상황에서, 2007년 이후 첫 드라이버 챔피언 탈환을 노리는 페라리에게는 매 세션이 결정적입니다. 특히 FP1에서는 차량의 밸런스가 매우 좋았기에, 이번 스프린트의 부진은 차량의 근본적인 결함보다는 잘못된 셋업 방향으로 인해 업그레이드된 플로어와 디퓨저 패키지의 잠재력이 가려진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아쉬움이 남습니다.
The details:
- 해밀턴은 유망했던 FP1 이후, 스프린트 예선에서 진행한 소폭의 셋업 수정이 "차량의 성향을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틀어버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파르크 페르메(parc ferme) 규정으로 인해 결함이 있는 설정을 그대로 유지한 채 24랩의 레이스를 치러야 했습니다.
- 잔드보르트에서 도입된 SF-26의 새로운 플로어와 디퓨저 업그레이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7회 챔피언인 해밀턴은 연습 주행 때의 페이스를 찾지 못하고 7위로 마감하며 단 2점만을 획득했습니다.
- 팀 동료인 샤를 르클레르가 더 적절한 셋업 윈도우를 찾아냈다는 점은, 이번 문제가 새로운 패키지 자체의 결함이 아니라 해밀턴 차량의 셋업 방향성 문제였음을 뒷받침합니다.
- 한편, 조지 러셀이 스프린트 우승을 차지하며 안토넬리를 3점 차로 바짝 추격함에 따라, 일요일 메인 레이스 전까지 빠르게 페이스를 회복해야 하는 해밀턴의 압박감은 더욱 커졌습니다.
What's next:
스프린트와 그랑프리 예선 사이에는 파르크 페르메가 해제되어 페널티 없이 셋업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해밀턴은 페라리가 FP1 당시의 설정으로 돌아가 최신 업그레이드의 진정한 성능을 끌어내고, 그리드 상위권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lewis-hamilton-expecting-overhaul-after-subtle-chan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