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밀턴, 예상보다 컸던 '스파 격차' 극복에 자신감
루이스 해밀턴이 벨기에 그랑프리 금요일 연습 주행에서 예상보다 큰 격차가 발생했음을 인정하면서도, 페라리가 충분히 이를 만회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7회 챔피언인 해밀턴은 FP2에서 챔피언십 선두 키미 안토넬리에 0.7초 뒤처진 기록으로 마쳤으나, 퀄리파잉 전까지 페이스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습니다.
Why it matters:
해밀턴은 현재 2026년 챔피언십 순위 3위에 올라 있으며, 역대 최다인 8번째 월드 타이틀을 위해 메르세데스의 안토넬리를 32포인트 차로 추격 중입니다. 최근 5번의 레이스 중 4번이나 포디움에 오르며 기세를 올리고 있지만, 스파-프랑코샹의 까다로운 레이아웃은 밤사이 뚜렷한 개선이 없다면 뼈아픈 격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The details:
- 해밀턴은 FP1에서 막스 베르스타펜과 0.1초 차이까지 좁혔으나, 안토넬리가 1위를 차지한 두 번째 세션(FP2)에서는 다소 밀려났습니다.
- 해밀턴은 페라리의 주요 약점으로 미들 섹터를 꼽았으며, 경쟁 팀들이 해당 구간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 반면 자신의 차량은 전반적으로 무난한 수준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 해밀턴은 두 세션 모두 팀 동료 샤를 르클레르보다 빠른 페이스를 기록하며, 팀이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서 유용한 벤치마크 역할을 했습니다.
- 베르스타펜은 리어 윙 교체 실험을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레드불 차량의 밸런스가 즉각적으로 잡혔다고 전했지만, FP2 기준 안토넬리와는 약 0.5초 차이가 났습니다.
- 맥라렌의 랜도 노리스는 안토넬리를 단 0.190초 차로 바짝 추격하며 가장 강력한 도전자로 떠올랐으나, 제어 전자 장치 사용 한도 초과로 일요일 레이스에서 10그리드 강등 페널티를 안게 되었습니다.
What's next:
토요일 퀄리파잉은 페라리의 밤샘 조정이 선두권 다툼에 필요한 단일 랩 페이스를 끌어낼 수 있을지를 판가름하는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해밀턴은 스쿠데리아가 안토넬리와 베르스타펜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맥라렌까지 가세하면서 스파의 폴 포지션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입니다.
기사 :https://www.skysports.com/f1/news/12433/13564266/belgian-gp-lewis-hamilton-hop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