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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노리스와 의견 일치… F1 드라이버·차량 결정에 ‘권한 없음’

해밀턴, 노리스와 의견 일치… F1 드라이버·차량 결정에 ‘권한 없음’

요약
해밀턴이 노리스를 지지해 현재 F1 차량 규정에 드라이버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며 불만을 표명했다.

루이스 해밀턴이 랜도 노리스의 주장에 공개적으로 동의했다. 현재 세대 차량에 대한 최종 결정에 드라이버는 **‘권한도, 투표권도 없다’**는 것이다. 두 챔피언의 불만은 선수와 규정 제정 기관 사이에 느껴지는 괴리를 여실히 보여준다.

왜 중요한가:

경쟁의 핵심인 드라이버가 자신이 탄 차의 설계·세팅에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한다면, F1의 거버넌스와 피드백 체계에 의문이 제기된다. 팬이 즐거워야 한다는 전제는 맞지만, 차 성능·레이스 퀄리티·안전성에 대한 드라이버 의견은 귀중하다. 이번 일제히 나온 견해는 장기적인 기술 발전과 드라이버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협업 구조의 빈틈을 시사한다.

상세 내용:

  • 일본 그랑프리 이후, 랜도 노리스는 “팬을 위한 쇼에만 집중하다 보니 드라이버 피드백이 무의미해 보인다”고 직설적으로 언급했다.
  • 해밀턴은 질문에 즉시 “우리는 의견을 낼 자리가 아니다, 위원도 아니다”라며 동료의 입장을 그대로 받아냈다.
  • 같은 레이스에서 해밀턴은 6위에 머물며 배터리 배분 문제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 결과와 관계없이 해밀턴은 SNS에 “첫 레이스들을 통해 배우고 팀과 함께 싸워 나가겠다”는 결연한 메시지를 남겼다.

앞으로는:

드라이버들의 불만은 새롭지 않지만, 해밀턴·노리스 같은 스타가 동시에 입을 모은 점은 이슈를 부각시킨다. 이번 공개 입장이 F1 위원회나 FIA에서 기술·경기 규정에 대한 드라이버 전용 피드백 채널을 만들도록 촉구하는 공식 논의로 이어질지는 두고 봐야 한다. 당분간은 드라이버가 차를 바꾸는 데 관여할 여지는 제한적이며, 영향력은 비공식 로비 수준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

기사 :https://www.gpblog.com/en/news/hamilton-aligns-with-world-champion-in-drivers-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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