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 러셀, 랄프 슈마허로부터 '넘버 2 드라이버' 냉혹 경고 받아
랄프 슈마허가 조지 러셀에게 냉혹한 현실을 경고했다. 메르세데스에서 팀메이트 키미 안토넬리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면, 팀이 공식적으로 젊은 이탈리안을 넘버원 드라이버로 지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안토넬리는 2026년 시즌 5경기 중 4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출발을 보였고, 43점 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러셀이 캐나다에서 파워 유닛 고장으로 DNF를 기록하면서 격차는 더 벌어졌다.
왜 중요한가
이 결정은 챔피언십 판도를 바꿀 수 있다. 메르세데스는 새로운 규정 시대에 가장 강력한 팀으로 부상했지만, 내부 갈등이 중요한 포인트를 날릴 수 있다. 러셀 입장에서는 오랜 기다림 끝에 타이틀 기회를 잡은 상황에서 2인자로 밀려나는 것은 큰 타격이다.
세부 내용
- 슈마허는 Backstage Boxengasse에서 '러셀에게 상황이 더 나아지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부터 격차를 좁히기 시작해야 한다.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자기 자신에게도, 트랙에서도.'라고 말했다.
- 전 F1 드라이버인 슈마허는 안토넬리가 엄청난 자신감을 가지고 달리고 있어 러셀이 반전을 이루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러셀은 캐나다에서 폴 포지션을 따낸 후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그가 작은 승리조차 얼마나 갈망하는지 보여준다.
- 슈마허는 로스버그-해밀턴 시대로의 평행이론을 제기했다. '바르셀로나는 멀지 않았다. 그때 니코 로스버그와 루이스 해밀턴 사이에서 벌어졌던 시나리오가 거기서 재현될지 지켜보자. 언젠가 두 선수가 트랙에서 충돌할 것이라고 본다.'
- 경쟁팀들이 업그레이드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메르세데스는 챔피언십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원을 한 명의 드라이버에 집중해야 할 수도 있다. 슈마허는 '키미가 지금 이 수준을 유지하고, 다음 3~4경기를 거쳐 조지보다 앞선다면, 팀에서 언젠가 결정을 내릴까? '좋아, 우리에게는 넘버원 드라이버가 있다. 이렇게 시즌을 마무리하자.'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 6승의 그랑프리 위너인 슈마허는 다른 팀들과의 격차가 크다면 메르세데스가 개입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경쟁이 치열해지면 팀 오더가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스페인 그랑프리가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다. 러셀은 캐나다에서 사기를 높여주는 폴 포지션을 따냈지만, 기계적 결함으로 레이스를 잃었다. 깔끔한 주말을 보내며 포인트 차를 좁히고 안토넬리의 페이스를 따라잡을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추세가 계속된다면 메르세데스는 서머 브레이크 전에 드라이버 계층에 대한 불편한 결정을 내려야 할 수도 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george-russell-handed-brutal-second-driver-f1-warn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