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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 F1과 비F1 운영 간의 엄격한 분리 강제… '우회 경로' 완전히 차단한다

FIA, F1과 비F1 운영 간의 엄격한 분리 강제… '우회 경로' 완전히 차단한다

요약
FIA가 예산 캡 우회를 막기 위해 F1 팀과 외부 기업 부문의 인력·자원 공유를 엄격히 금지하는 새 규정을 도입합니다. 2027년부터 물리적·디지털 분리 및 인력 이동 제한이 시행됩니다.

FIA가 F1 팀들이 비F1 부문의 인력과 자원을 활용해 규정을 우회하는 이른바 '뒷문' 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운영 규정에 매우 엄격한 조항을 도입합니다. 포뮬러 1 프로젝트와 외부 기업 부문 사이에 명확한 경계를 설정함으로써, 공식 예산 캡(Budget Cap) 외의 자금이 기술 개발에 투입되는 것을 원천 봉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Why it matters:

2021년부터 도입된 예산 캡은 모든 팀이 공정한 조건에서 경쟁하게 만드는 핵심 도구였습니다. 하지만 레드불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스(Red Bull Advanced Technologies), 메르세데스 어플라이드 사이언스(Mercedes Applied Science), 애스턴 마틴 퍼포먼스 테크놀로지스(Aston Martin Performance Technologies)와 같은 별도 법인들이 존재하면서, 재무제표에 드러나지 않게 데이터와 전문 지식이 F1 팀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는 '회색 지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이 루프홀을 막는 것은 챔피언십의 스포츠적 무결성과 재정적 공정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The Details:

  • 물리적 및 디지털 장벽: 팀은 작업 공간과 IT 시스템을 완전히 분리해야 합니다. 공용 데스크나 오픈 액세스 서버 사용은 더 이상 허용되지 않습니다.
  • 시설 이용 제한: 시뮬레이터와 윈드터널은 공유할 수 있지만, F1 팀과 비F1 팀이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금지됩니다.
  • 단방향 데이터 흐름: 기술 정보는 엄격한 승인 하에 F1 인력에서 비F1 직원으로 전달될 수 있지만, 그 반대 방향의 전송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 강력한 단속: FIA는 현장 점검과 IT 포렌식 감사를 실시하며, 팀들은 사후 검증을 위해 디지털 감사 추적 기록을 유지해야 합니다.
  • 인력 이동 제한: F1과 비F1 직무 간에 이동하는 인원에게는 새로운 '쿨링오프(냉각기)' 기간이 적용되어 민감한 정보가 즉각적으로 전달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The Big Picture:

이번 조치는 막대한 자본을 가진 팀들이 채택해 온 '에코시스템' 전략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F1 팀 운영과 모기업의 엔지니어링 사업 사이의 경계는 매우 모호했습니다. FIA는 이들을 완전히 별개의 법적·운영적 실체로 처리함으로써 '보이지 않는 R&D'라는 특권을 제거하고, 팀들이 정해진 예산 범위 내에서만 성능 향상을 꾀하도록 강제하고 있습니다.

What's next:

해당 규정은 2027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팀들에게 주어진 내부 워크플로우 재편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이제 팀들은 기업 그룹 전체의 혁신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FIA 감사관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정교한 '관료적 방화벽'을 구축해야 하는 운영적 과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fia-introduces-strict-new-rule-to-shut-f1-budget-ca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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