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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 차기 규정에서 최소 무게 700kg 미만 목표

FIA, 차기 규정에서 최소 무게 700kg 미만 목표

요약
FIA가 차세대 F1 머신의 최소 무게를 700kg 미만으로 낮춰 랩타임을 최대 3초 단축하고, 과거의 날렵한 기동성을 회복하려 합니다. PU 단순화와 전장품 소형화를 통해 달성할 계획이며, 2030년 조기 도입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FIA가 차세대 레귤레이션 시대의 머신 최소 무게를 700kg 미만으로 낮추는 공격적인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지난 수년간 무게가 계속 증가해 온 만큼, FIA는 지난 20년간 누적된 불필요한 무게를 걷어내면 상당한 감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Why it matters:

현대 F1 머신들은 지나치게 무거워졌으며, 이는 드라이버의 기동성과 트랙 리밋 활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재의 최소 무게인 768kg에서 약 80kg를 줄일 경우, 랩타임이 2.5초에서 3초까지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최근 세대의 육중함보다는 순수한 퍼포먼스와 핸들링을 우선시하는 '날렵한 컨셉'으로의 회귀입니다.

The Details:

  • 파워 유닛 단순화: 터보 압력을 대폭 낮춰 터보차저의 크기를 줄이고, 복잡하게 얽힌 '스파게티' 형태의 덕팅을 더 짧고 단순한 배기 시스템으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 전기 시스템 소형화: 2031년 주기부터 더 작은 배터리와 MGU-K를 도입하여, 측면 설치(side-mounted)가 가능한 콤팩트한 패키징으로 전체 무게를 줄입니다.
  • 차체 크기 축소: 머신의 전체적인 풋프린트를 줄이는 한편, 2022년에 도입된 18인치 휠 림 사이즈의 축소 가능성도 검토 중입니다.
  • 무게 절감의 선순환: 머신이 가벼워지면 구조 부품의 강성을 낮출 수 있고, 이는 다시 낮은 에어로다이내믹 부하로 이어져 추가적인 무게 절감을 유도하는 복합적인 효과를 냅니다.

The Big Picture:

V8 엔진으로의 전환 논의는 연료 용량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터보 하이브리드 V6에서 벗어나면 연료 적재량이 20~25kg 증가할 수 있지만, 예상되는 80kg의 건조 중량 감소가 이를 충분히 상쇄합니다. 결과적으로 한때 논란이 되었던 '중간 급유(refueling)' 재도입 아이디어는 사실상 폐기되었습니다. FIA와 팀 모두 이를 안전상의 리스크이자 전략적 유연성을 해치는 요소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What's next:

현재 팀, 제조사, 드라이버들과의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 모하메드 벤 슬라이염 FIA 회장은 올해 말까지 규정 프레임워크를 확정 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합의가 빠르게 이루어진다면, 규정 변경 시점을 원래 계획보다 1년 앞당긴 2030년으로 조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사 :https://www.the-race.com/formula-1/f1s-plan-to-slash-car-weight-revea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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