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A 회장, 연료 보충 재도입 및 독립 엔진 공급 제안
모하메드 빈 술라이염 FIA 회장이 연료 보충(Refuelling)의 재도입과 고객 팀들을 위한 독립적인 엔진 공급처 마련이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영국 그랑프리 현장에서 그는 비용 절감과 복잡성 해소, 그리고 제조사가 그리드에 행사하는 영향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제안은 현대 F1의 가장 민감한 두 가지 지점, 즉 파워 유닛의 지나친 복잡성과 경쟁을 왜곡한다는 비판을 받는 'A팀-B팀' 역학 관계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FIA가 엔진을 직접 공급하게 되면 고객 팀들은 제조사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연료 보충이 재도입될 경우 레이스 전략의 대대적인 변화와 함께 차량을 더 작고 가볍게 제작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The details:
- 연료 보충: 2010년 이후 금지된 연료 보충의 부활을 검토 중입니다. 지속 가능한 연료를 사용하며, 전동화 비중을 현재의 10% 임계값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이 포함됩니다.
- 독립 공급처: 현재 메르세데스, 페라리, 레드불-포드에 의존하고 있는 고객 팀들에게 'FIA 선정 엔진'을 제공하여, 공급망을 매개로 한 경쟁 및 거버넌스 결정에 대한 제조사의 지배력을 제거하겠다는 구상입니다.
- 미래 규정: 빈 술라이염 회장은 이를 2030/2031년 규정 추진과 연결 지었습니다. V8 엔진 도입과 차량 무게 630kg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르노 CEO는 이미 알핀이 자체 유닛을 제작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What's next:
이러한 구상들은 아직 검토 단계이며, 막대한 투자를 진행 중인 기존 제조사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힐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에도 이번 발언은 FIA가 F1을 더 단순하고 저렴한 머신 방향으로 이끌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다음 규정 주기 전까지 치열한 논쟁이 예상됩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mohammed-ben-sulayem-proposes-refuelling-return-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