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트리아 GP 폭염 속 마샬 심장 질환으로 응급 이송
FIA는 일요일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전, 마샬 하랄트가 심장 질환으로 응급 상황을 겪어 인근 병원으로 헬기 이송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당시 슈피엘버그 서킷은 기온 31도를 넘어서고 노면 온도가 46도까지 치솟는 극한의 더위로 인해, 관계자들이 '열 위험(heat hazard)'을 선포했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습니다.
Why it matters:
마샬은 F1 운영의 중추 역할을 하는 무급 자원봉사자들로, 이들의 건강과 안전은 스포츠의 안전 인프라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번 사건은 유럽 서머 레이스가 갈수록 가혹해지면서, 극심한 고온이 서킷 내 모든 인원에게 얼마나 큰 신체적 부담을 주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The details:
- FIA는 성명을 통해 하랄트의 빠른 쾌유를 빌며, F1을 위한 그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 '열 위험' 선포에 따라, 각 팀은 냉각 액체가 순환하는 튜브가 포함된 쿨링 조끼 시스템을 드라이버에게 제공해야 했습니다.
- 하지만 조끼 착용은 선택 사항으로 남았습니다. 아이작 하자르는 이 장비가 매우 불편하며, 냉각 효과가 약 10분 정도면 사라져 무용지물이 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반면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충분한 완화 효과가 있다는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피아스트리는 어차피 팀이 무게를 감당해야 한다면, 장비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냉각 효과를 추구하는 것이 가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What's next:
다음 경기가 열릴 실버스톤은 비교적 서늘한 날씨가 예상되며, 영국 내 폭염은 다음 주에나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쿨링 조끼에 대한 드라이버들의 엇갈린 반응은 향후 고온 경기 일정 속에서 F1이 강제적인 열 보호 프로토콜을 더 강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에 불을 지필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fia-issue-statement-after-medical-incident-at-au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