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 2026 시즌 종료까지 지속적인 차량 업그레이드 예고
프레드 바수르 페라리 팀 대표가 2026년 챔피언십의 마지막 코너를 돌 때까지 기술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겠다고 확언했습니다. 이는 메르세데스를 비롯한 상위권 팀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일관된 성적을 내기 위해 분투 중인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강력한 의지로 풀이됩니다.
Why it matters:
챔피언십 경쟁이 매우 팽팽한 상황에서 시즌 후반의 개발 속도는 포디움 입성과 컨스트럭터 순위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됩니다. 페라리가 이토록 늦은 시점까지 업그레이드를 고집하는 것은, 시즌 종료 전 메르세데스와 레드불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는 잠재적인 성능 향상 방안을 찾아냈음을 시사합니다.
The details:
- 레드불의 주장에 반박: 바수르 대표는 페라리가 개발을 중단했다는 레드불 측의 주장을 명확히 일축했습니다. 설계 단계가 끝나더라도 실제 부품 제작 및 공급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부품은 시즌 막바지까지 계속 트랙에 도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바쿠에서의 성적: 샤를 르클레르가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 프런트 로우 스타트를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페라리는 레이스 페이스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결국 메르세데스, 레드불, 맥라렌에 뒤처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 기술적 민감도: 바수르 대표는 바쿠 서킷이 엔진 민감도가 매우 높아 올해 가장 까다로운 서킷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이를 몬자 서킷의 요구 조건과 대조했습니다.
The big picture:
곧 다가올 세팡(말레이시아) 서킷으로의 복귀는 모든 팀에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2017년 이후 F1 경기가 열리지 않았기에, 그동안의 섀시, 엔진, 타이어 컴파운드의 막대한 변화로 인해 기존 데이터는 사실상 무용지물입니다. 바수르 대표는 이를 어느 한 팀이 데이터 우위를 점하지 않는 '공평한 출발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What's next:
페라리는 이제 싱가포르와 세팡 라운드에 집중합니다. 바수르 대표는 2026년의 마지막 업그레이드 물량을 투입해 시즌 막판 스퍼트를 올림으로써, 아제르바이잔보다 더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ferrari-f1-upgrades-fred-vasseu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