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 F1 출발 규정 추가 변경에 '이제 그만' 선언…2026 시즌 중 엔진 업그레이드 기회 노린다
페라리의 프레데리크 바쇼르 팀장이 포뮬러 1 레이스 출발 절차에 대한 추가 변경 제안에 대해 "이제 그만"이라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이는 호주와 중국에서의 강력한 스타트 이후 페라리가 '이기적'이라는 비판에 대한 방어 성격이 강하다. 동시에 바쇼르는 2026년 새 규정으로 도입되는 시즌 중 파워 유닛 업그레이드 기회를 통해 메르세데스와 같은 경쟁자들과의 성능 격차를 좁힐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왜 중요한가:
출발 절차 논쟁은 F1에서 스포츠적 공정성과 기술적 경쟁 사이의 미묘한 균형을 보여준다. 페라리의 강경한 반대 입장은 이미 시즌 전 주요 규정 변경에 적응한 팀이, 현재 규칙을 잘 활용하는 것을 지속적인 규제 변화로 불공정하게 처벌받는 상황에 대한 경계선을 설정한다. 한편, 시즌 중 엔진 개발 가능성은 추격을 위한 새로운 변수를 만들며, 2026년 챔피언십을 더욱 유동적이고 전략적으로 복잡한 싸움으로 만들 전망이다.
세부 내용:
- 바쇼르는 호주와 중국에서의 강력한 스타트 이후 페라리가 추가 규정 변경을 막는 것을 두고 조지 러셀이 암시한 '이기적'이라는 비판에 강력히 반박했다.
- 그는 페라리가 이전에 FIA에 새 파워 유닛 규정이 출발을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경고했으나, '차를 규칙에 맞추라, 규칙을 차에 맞추지 말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 이후 팀은 도입된 5초간의 '프리-스타트' 절차와 블루 라이트 시스템에 적응했으며, 바쇼르는 이 시스템이 "우리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엔진 전선에서: 바쇼르는 6월에 도입될 엔진 압축비 테스트 강화 규정의 영향을 축소 평가했다. 이는 페라리가 메르세데스의 인지된 규정 루프홀을 해결하기 위해 촉구했던 변경 사항이다.
- 그는 새로 도입된 '추가 개발 및 업그레이드 기회'(ADUO) 시스템의 더 큰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제도는 ICE(내연기관) 성능에서 최소 2% 이상 뒤처지는 제조사에게 업그레이드 기회를 부여하며, 첫 번째 기회는 6번째 레이스 이후에 주어진다.
다음은 무엇인가:
당장의 초점은 출발과 직선 주행 속도가 다시 중요해질 일본 그랑프리로 옮겨간다. 장기적으로는 ADUO 시스템이 페라리가 엔진 부족분을 만회할 수 있는 전략적 경로를 만들어준다.
- 바쇼르는 페라리의 주요 성능 격차가 "주로 직선 구간에서"라고 인정했지만, 단일 요소가 아닌 섀시, 타이어, 에너지 관리 등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다가오는 레이스들은 페라리의 점진적 성과 향상(멜버른에서 0.8초 차이에서 중국 예선에서 0.4초 차이로 좁힘)이 지속될 수 있는지, 그리고 팀이 첫 ADUO 기회를 활용해 지속적인 도전을 펼칠 수 있는지 시험할 것이다.
기사 :https://www.skysports.com/f1/news/12433/13520890/ferrari-say-enough-is-enough-o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