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 2027년 캘린더 공개: 24개 그랑프리, 10개 스프린트, 포르투갈·터키 복귀
F1이 24개 레이스로 구성된 2027년 캘린더를 발표했습니다. 스프린트 주말은 기존 6회에서 10회로 대폭 확대되며, 시즌은 3월 14일 바레인에서 시작해 12월 12일 아부다비에서 막을 내립니다. 특히 포르투갈과 터키가 다시 일정에 이름을 올렸으며, 악명 높은 좁은 시가지 서킷인 모나코에서 사상 처음으로 스프린트 경기가 개최됩니다.
Why it matters:
이번 2027년 일정은 스프린트 포맷의 상업적 가치를 극대화하려는 F1의 의지가 반영되었습니다. 10개의 스프린트 이벤트를 배치한 이유는 스프린트 주말의 전체 시청률이 일반 주말보다 12% 더 높다는 데이터에 기반한 전략입니다. 특히 추월이 거의 불가능한 모나코에서의 스프린트 도입은, 금요일과 토요일에 걸쳐 진행되는 예선전의 박진감을 활용해 시청자들을 끌어모으겠다는 계산입니다.
The details:
- 시즌 구조: 바레인과 사우디아라비아가 개막 더블헤더를 장식하며, 4월 호주 그랑프리가 3라운드로 이어집니다. 유럽 시즌은 6월 6일 모나코에서 시작됩니다.
- 복귀 서킷: 포르투갈 알가르베 서킷이 2021년 이후 처음으로 6월 20일에 복귀합니다. 터키는 10월 3일, 바쿠 및 싱가포르와 함께 트리플헤더로 치러집니다.
- 스프린트 확대: 바레인, 호주, 일본, 모나코, 아부다비가 새롭게 스프린트 명단에 추가되었습니다. 캐나다, 영국, 이탈리아, 브라질, 카타르는 기존 포맷을 유지하거나 다시 도입합니다.
- 라스베이거스 독립 편성: 라스베이거스 GP는 11월 20일에 단독 레이스로 치러지며, 기존의 아메리카 트리플헤더에서 분리됩니다.
- 프리시즌 테스트: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바레인에서 4일간의 단일 테스트가 진행됩니다.
The big picture:
2027년 일정은 인기 서킷들을 재도입하는 동시에 5개 대륙을 아우르는 F1의 글로벌 영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CEO는 "또 다른 잊지 못할 시즌을 위한 환상적인 무대"라고 평가했으며, 모하메드 벤 술라이엠 FIA 회장은 전통과 혁신의 균형을 강조했습니다.
What's next:
캘린더 공개와 동시에 2026년 시즌 마무리 일정에 대한 불확실성도 제기되었습니다. F1은 카타르와 아부다비 레이스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업계에서는 중동 지역의 갈등으로 인해 해당 레이스들이 취소될 경우 이몰라가 시즌 피날레 장소로 준비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F2가 이미 바쿠 라운드에 추가 레이스를 편성한 점은 이러한 비상 계획의 초기 신호로 보입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f1-announces-2027-calendar-with-monaco-am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