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 카타르·아부다비 개최 여부 10월 중순까지 최종 결정한다
F1이 2026년 시즌 피날레를 계획대로 유지하기 위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카타르와 아부다비에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를 안전하게 개최할 수 있을지, 오는 10월 중순까지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이미 중동 갈등의 여파로 바레인과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가 기존 4월 일정에서 밀려났으며, 바레인은 임시로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상황입니다. 이제 시선은 시즌 마지막 두 경기에 쏠려 있으며, 이에 따라 컨틴전시 플랜(비상 계획) 수립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Why it matters:
걸프 지역의 더블헤더는 F1 캘린더의 핵심축입니다. 만약 일정이 막바지에 변경된다면 팀들의 물류, 화물 운송, 인력 운용에 있어 그야말로 '물류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이몰라 서킷이 대안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F1은 안전과 스포츠의 공정성, 그리고 시즌 클라이맥스를 유럽으로 옮길 때 발생하는 막대한 운영 비용 사이에서 까다로운 균형 잡기에 나섰습니다.
The details:
- 하스(Haas)의 코마츠 아야오 팀장은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F1 CEO가 10월 중순까지 팀들에게 확정적인 답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탈리아의 이몰라 서킷이 가장 유력한 유럽 내 백업 후보로 떠올랐으며, 시즌 막판 복귀를 위해 준비 중입니다.
- 아우디의 마티아 비노토는 날씨 우려에 대해, 11월 말 이몰라의 평균 기온이 지난해 라스베이거스 레이스 당시보다 높다는 점을 들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 가장 큰 걸림돌은 운영 인력 문제입니다. 유럽의 모터홈 크루들은 통상 겨울철에 다른 직업을 갖기 때문에, 팀들은 대체 인력을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 지역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함에 따라, 결정 데드라인은 기존 9월 중순에서 10월 중순으로 변경되었습니다.
What's next:
루이스 해밀턴은 걸프 지역에서 레이스를 치르길 원하며, 도메니칼리 CEO가 옳은 결정을 내릴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이제 10월이 결정적인 달이 되었습니다. F1은 계획된 피날레를 확정 짓거나, 패독의 물류 회복력을 시험하게 될 유럽행 플랜 B를 가동해야 합니다.
기사 :https://f1i.com/news/573561-f1-sets-final-deadline-for-qatar-and-abu-dhabi-dec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