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 2026년 스프린트 레이스 6회 확정… 향후 2배 확대 논의 중
F1, 2026년 스프린트 레이스 6회 확정… 향후 2배 확대 논의 중
F1이 2026년 시즌에 열릴 6번의 스프린트 레이스 장소를 공식 확정했습니다. 상하이, 마이애미, 몬트리올, 실버스톤, 잔트포르트, 싱가포르가 해당됩니다. 이는 두 달 전의 실수로 인한 유출 이후 확정된 것입니다.
2026년 캘린더는 현재 스프린트 수를 유지하지만, 향후 시즌에는 스프린트 캘린더를 대폭 확대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왜 중요할까:
포뮬러 1은 더 많은 경쟁 세션과 관객 참여를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F1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꾸준히 더 많은 레이스 액션과 줄어든 연습 시간을 주장해 왔으며, 스프린트 주말은 지속적으로 높은 참여율과 시청률을 보여왔습니다. 또한, 이 이벤트를 개최하고 싶어 하는 그랑프리 프로모터들의 상당한 관심이 있습니다.
2026년 스프린트 캘린더:
- 확정된 라운드: 상하이, 마이애미, 몬트리올, 실버스톤, 잔트포르트, 싱가포르가 2026년 6번의 스프린트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 즉각적인 확대 없음: 스프린트 수 증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2026년에는 추가 라운드가 없습니다. 이는 내년에 섀시 및 파워 유닛 규정이 완전히 개편될 예정인 11개의 F1 팀들이 준비하고 있기에, 즉각적인 추가 변경이 어려운 결정입니다.
향후 확대 및 논의:
2026년 이후 시즌을 위한 스프린트 캘린더 확대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 잠재적 두 배 확대: 소식통에 따르면, 챔피언십은 스프린트 라운드 수를 현재 24라운드 일정의 절반인 최대 12회까지 늘리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수는 검토 중입니다.
- 기타 고려 사항: F1, 팀, 드라이버 및 FIA는 스프린트 형식에 역주행 그리드(reverse grids) 도입 가능성을 포함한 추가적인 급진적 변경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논의는 앞으로 몇 달 동안 핵심이 될 것입니다.
큰 그림:
F1의 스프린트 포맷 확대 전략은 팬들에게 더욱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레이스 위켄드를 만들고, 스포츠의 경쟁 구조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려는 목표와 일치합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f1-in-talks-to-double-sprint-calendar-as-part-of-rad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