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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챔피언 젠슨 버튼, 내년 바레인 WEC 레이스 끝으로 프로 레이싱 은퇴 선언

F1 챔피언 젠슨 버튼, 내년 바레인 WEC 레이스 끝으로 프로 레이싱 은퇴 선언

요약
2009 F1 챔피언 젠슨 버튼이 내년 바레인 WEC 레이스를 끝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합니다. 가족과의 시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그는 F1 분석가로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2009년 포뮬러 1 월드 챔피언 젠슨 버튼이 내년 바레인에서 열리는 '8 Hours of Bahrain' 대회를 끝으로 프로 레이싱 커리어를 마무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경기는 현재 버튼이 캐딜락 헤르츠 팀 조타 소속으로 참가 중인 월드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WEC)의 시즌 마지막 라운드입니다. 이번 결정은 모터스포츠 정점에 섰던 그의 영광스러운 경력의 마침표를 찍는 것입니다.

중요한 이유:

  • 젠슨 버튼의 은퇴는 또 다른 저명한 F1 인사가 현역 경쟁에서 물러나는 것을 의미하며, 그의 다채로운 모터스포츠 여정에 있어 중요한 장이 마무리됨을 보여줍니다.
  • 그의 행보는 베테랑 드라이버들이 치열한 최상위 레이싱 일정보다 가족과의 삶을 우선시하는 추세를 반영하며, 프로 모터스포츠에 따르는 개인적인 희생을 강조합니다.

세부 사항:

  • 마지막 레이스: 버튼의 프로 선수로서 마지막 출전은 11월 8일에 예정된 WEC 시즌 피날레, '8 Hours of Bahrain'입니다.
  • 현재 참가 대회: 그는 현재 월드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에 캐딜락 헤르츠 팀 조타 소속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팀 동료 세바스티앙 부르데, 얼 밤버와 함께 드라이버 부문 9위에 올라 있습니다.
  • F1 경력 하이라이트: 45세의 버튼은 2000년에 F1에 데뷔하여 15번의 그랑프리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경력 정점은 종종 '동화'로 묘사되는 2009년 브라운 GP에서의 F1 월드 챔피언십 우승이었습니다.
  • 마지막 F1 출전: 그의 마지막 F1 레이스는 2017년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페르난도 알론소를 대신해 맥라렌 소속으로 깜짝 출전했던 것이었습니다.
  • 은퇴 이유: 버튼은 점점 더 바빠지는 개인적인 삶과 네 살, 여섯 살 자녀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열망을 주요 동기로 꼽았습니다. 그는 더 이상 레이싱 일정 때문에 중요한 가족 행사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함의:

버튼의 결정은 개인적인 것이지만, F1 외부에서 경쟁하는 프로 선수들에게 가해지는 엄격한 요구 사항을 강조합니다. WEC 캘린더는 F1만큼 강렬하지는 않을 수 있지만, 여전히 광범위한 이동과 집을 떠나 있어야 하는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그의 자녀들의 중요한 성장 시기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언급은 은퇴하는 다른 선수들이 표현한 유사한 감정과 공명합니다.

앞으로는:

그의 프로 레이싱 경력은 끝나지만, 버튼은 최근 몇 년간 스카이 F1 중계에서 꾸준히 해설자로 활동해 왔습니다. 이는 그가 분석가나 미디어 분야에서 모터스포츠와 계속 연관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그의 통찰력과 경험은 의심할 여지 없이 F1 방송을 더욱 풍부하게 할 것이며, 팬들이 계속해서 이 챔피언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f1-champion-announces-end-to-racing-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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