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 2027년 레이스 거리 단축 및 2시간 제한 폐지 승인
F1 커미션이 2027년 포맷 개편안을 승인했습니다. 레이스 주행 거리는 290km로 단축되며, 기존의 '2시간 레이스 제한' 규정은 폐지됩니다. FIA를 통해 발표된 이번 변경 사항은 새로운 파워 유닛 규정에 맞춘 조치로, 팬들이 중단 없는 풀 레이스를 관람할 기회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Why it matters:
2026년 파워 유닛 규정은 드라이버들이 에너지 절약 모드(Lift-and-Coast 등)에 과도하게 의존하게 만든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에 연료 흐름을 높여 내연기관(ICE)이 전체 출력의 약 58%를 담당하게 함으로써 드라이버가 더 공격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레이스 거리를 소폭 단축해 연료 탱크 설계를 변경하지 않고도 경기 내내 강렬한 액션을 유지할 수 있게 했습니다.
The details:
- 거리 단축: 레이스 거리가 305km에서 290km로 줄어들어, 서킷당 약 2~3랩이 감소합니다. (단, 모나코는 260km 유지)
- 시간 제한 폐지: 3시간의 전체 시간 윈도우 내에 있던 '2시간 레이스 제한'이 사라집니다. 다만, 하루 전체의 '하드 스톱(Hard stop)' 시간은 유지되어 경기 중단 상황에서도 레이스가 완전히 잘리는 일은 방지합니다.
- 유연성 확대: 프리 프랙티스(연습 주행) 시간 연장에 대한 유연한 적용에 합의했습니다.
- 개발 자유도: 2027년 기어박스 호몰로게이션(인증) 규정을 제거하여 공급업체의 개발 자유도를 보장합니다.
- 규정 업데이트: 2027년 기술 규정과 2026년 스포츠/재무 규정의 세부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WMSC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What's next:
이번 제안은 WMSC의 최종 비준을 앞두고 있습니다. 승인될 경우, 2011년 캐나다 GP에서 세운 최장 레이스 기록(4시간 4분)이 깨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F1이 더 공격적이고 팬 친화적인 시대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fia-2027-format-changes-f1-commission-mee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