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테를라고스 서킷(Autodromo Jose Carlos Pace) 완벽 가이드
F1이 2026년 시즌 20라운드를 위해 다시 한번 인테를라고스로 돌아옵니다. 드라이버 챔피언십은 이미 결정되었지만, 컨스트럭터 포인트와 팀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조제 카를로스 페이스 서킷은 F1에서 가장 상징적이면서도 까다로운 트랙 중 하나로 꼽힙니다.
Why it matters:
1973년부터 F1 경기를 개최해 온 인테를라고스는 예측 불가능한 날씨, 드라마틱한 레이스, 그리고 열정적인 현지 팬들로 유명합니다. 특히 반시계 방향의 레이아웃과 급격한 고저차는 드라이버들에게 진정한 도전 과제를 던져줍니다. 올해는 2026년 규정에 따라 도입된 새로운 '스트레이트 모드(Straight Mode)'와 '오버테이크 모드(Overtake Mode)' 구역이 추가되어 전략적 요소가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The details:
- 서킷 제원: 길이 4.309km, 코너 15개, 총 71랩, 총 주행 거리 305.879km. 랩 레코드: 1분 10.540초 (발테리 보타스, 2018년).
- 역사: 1973년 에머슨 피티팔디의 우승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975년 우승자인 카를로스 페이스의 이름을 따서 1985년에 서킷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1990년부터는 F1의 고정 일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주행 챌린지: 반시계 방향 레이아웃과 긴 왼쪽 코너들은 드라이버의 목에 상당한 부담을 줍니다. 1번 코너는 늦은 브레이킹이 유리하지만, 왼쪽 앞바퀴 록업(lockup)의 위험이 큽니다. 미들 섹터에서는 리듬 유지가 핵심이며, 마지막 코너의 탈출 속도가 긴 오르막 직선 구간의 성패를 결정짓습니다.
- 추월 구역: 두 개의 스트레이트 모드 구역(14번 코너 탈출 후 1번 코너까지, 3번에서 4번 코너 사이)이 설정되었습니다. 오버테이크 감지는 12번 코너 이후에 이루어지며, 13번 코너 탈출 시 활성화됩니다. 앞차와 1초 이내의 간격을 유지한 드라이버는 추가 전기 부스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흥미로운 사실: '인테를라고스'는 포르투갈어로 '호수 사이'라는 뜻이며, 해발 765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최근 9번의 레이스 중 세이프티 카가 나오지 않은 경기는 2018년 단 한 번뿐이었습니다. 루이스 해밀턴과 막스 베르스타펜은 각각 3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해밀턴은 이번 주말 자신의 400번째 그랑프리를 맞이합니다.
What's next:
챔피언십 향방은 결정되었지만, 이제 관심은 컨스트럭터 순위 싸움과 드라이버 개개인의 자존심 대결로 옮겨갑니다. 인테를라고스 특유의 변덕스러운 날씨와 함께 다시 한번 강렬한 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사 :https://www.formula1.com/en/latest/article/circuit-guide-everything-you-need-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