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테반 오콘, 하스 잔류 불투명... "사실상 자유 계약 신분"
에스테반 오콘이 하스와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2027년 시즌을 앞두고 스스로를 "자유 계약 선수(free agent)"라고 인정했습니다. 2025 시즌 현재까지 오콘은 단 3포인트만을 획득한 반면, 팀 동료 올리버 베어먼은 18포인트를 기록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하스의 선택지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커진 상태입니다.
Why it matters:
하스는 애스턴 마틴, 레이싱 불스와 함께 2027년 드라이버 라인업을 확정하지 않은 단 세 팀 중 하나입니다. 랜스 스트롤의 잔류가 유력하고 페르난도 알론소 역시 계속 머물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오콘의 시트는 현재 그리드에서 몇 안 되는 현실적인 빈자리 중 하나입니다. 오콘의 거취에 따라 드라이버 시장 전체의 판도가 바뀔 수 있습니다.
The details:
- 오콘은 아제르바이잔에서 PlanetF1.com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로서는 내년 시즌 확실히 자유 계약 상태다. 내 통제 범위를 벗어난 논의들이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 하스의 리저브 드라이버인 잭 두한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팀의 TPC 프로그램은 최근 두한, 료 히라카와, 라파엘 카마라를 테스트하며 옵션을 검토 중입니다.
- 타 팀과 접촉 중이냐는 질문에 오콘은 "물론이다"라고 답했지만, 하스 잔류 여부에 대해서는 "두고 보자"며 확답을 피했습니다.
- 레이싱 불스는 아르비드 린드블라드와 리암 로슨의 잔류가 유력하며, 애스턴 마틴 역시 스트롤과 알론소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The big picture:
오콘은 2016년 매너(Manor)에서 F1에 데뷔해 하스에서 2년을 보낸 뒤 시트를 잃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 메르세데스 리저브 드라이버를 거쳐 르노에 합류했으며, 2021년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통산 194회 레이스 출전, 4번의 포디움 달성과 약 500포인트의 성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What's next:
오콘은 "연말까지 계속 밀어붙이며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스의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만큼, 드라이버 시장의 유동성은 앞으로 몇 주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haas-f1-2027-driver-contract-esteban-ocon-futu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