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진 거장 마리오 일리엔, 막스 베르스타펜의 파워 유닛 비판에 동의
일모(Ilmor)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설적인 엔진 설계자인 마리오 일리엔이 현재 포뮬러 1 파워 유닛에 대한 막스 베르스타펜의 오랜 비판에 강력한 지지를 보냈습니다. 일리엔은 내연기관과 전기 에너지 사이의 균형이 근본적으로 무너졌으며, 이것이 스포츠의 본질과 드라이버의 역할을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Why it matters:
과도한 전동화는 F1을 양산차 기술과 맞추려는 의도였으나, 결과적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레이싱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드라이버의 순수한 컨트롤보다 에너지 관리가 우선시되면서, 치열한 물리적 격돌이어야 할 레이스가 디지털 최적화 작업으로 변질되었고 이는 곧 경쟁력과 관전 재미의 저하로 이어집니다.
The Details:
- '포뮬러 E' 효과: 베르스타펜은 현재의 주행 경험을 "스테로이드를 맞은 포뮬러 E"에 비유하며, 엄격한 에너지 제한 때문에 풀 가속으로 달릴 수 없는 상황을 지적했습니다.
- 관전 재미 저하: 일리엔은 팬들이 직선 구간의 3분의 2 지점에서 단순히 전기 부스트가 고갈되었다는 이유로 차가 속도를 잃는 모습을 보는 것이 시각적으로 전혀 매력적이지 않다고 꼬집었습니다.
- 복잡성과 비용: 현재의 하이브리드 비율은 지나치게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지만, 정작 레이싱의 박진감 측면에서는 효율이 떨어진다는 분석입니다.
- 드라이버 역할의 축소: 일리엔은 소프트웨어 효율성과 에너지 전개 전략이 중요해지면서 드라이버의 역할이 부차적인 요소로 밀려나고 있다고 믿습니다.
By the numbers:
- 52/48: 현재 내연기관(ICE)과 전기 파워의 비율
- 58/42: 전기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다음 시즌 FIA의 목표 비율
- 60/40: 내연기관 비중을 더 높이려는 2028년의 장기 목표
What's next:
FIA가 추진하는 내연기관 비중 확대는 올바른 방향이지만, 일리엔은 이를 근본적인 해결책보다는 점진적인 개선책으로 보고 있습니다. F1의 과제는 기술적 혁신을 유지하면서도 드라이버가 주도하는 본연의 거친 매력을 되찾는 것입니다. 2028년까지 이러한 비율 조정이 베르스타펜과 일리엔이 갈망하는 '풀 가속' 레이싱을 되살릴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engine-guru-confirms-max-verstappen-was-right-i-alre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