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덜란드 GP, 주주에 2000만 유로 배당 지급에도 2025년 종료 확정
네덜란드 그랑프리(Zandvoort)가 2025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폐지된다. 주최측은 재정적 위험을 이유로 내세웠으나, 수익성 있는 대회의 준비금에서 주주들에게 약 2000만 유로(한화 약 290억 원)의 배당금이 지급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배당금은 대회가 주장하는 재정적 불안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지역 공무원들의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왜 중요한가:
이 상황은 성공적인 그랑프리 대회조차 직면하는 복잡한 재정적 압력을 보여준다. 3회 챔피언 막스 베르스타펜의 홈 그랑프리인 인기 레이스를 수익성 문제로 종료하기로 결정한 동시에 상당한 자금을 주주들에게 배당한 것은 재정적 우선순위와 F1 유럽 일정의 장기적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세부 내용:
- 주최측은 2025년 대회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확인하며, 대회가 수익을 유지하려면 연속 3일 매진을 달성해야 하며 잠재적 예산 부족을 흡수할 수 없다고 밝혔다.
- 재정 보고서에 따르면, 대회 개최 비용은 연간 약 7000만 유로(한화 약 1015억 원)이다. 대회는 2024년까지 수익을 냈으며 상당한 준비금을 조성했다.
- 2024년 말까지 그 준비금은 380만 유로(한화 약 55억 원)로 감소했으며, 네덜란드 방송사 RTL Nieuws는 약 2000만 유로가 주주와 주최측에게 지급되었다고 보도했다.
- 네덜란드 그랑프리 대변인은 이 배당금을 연간 예산과 감수한 위험에 비해 "무시할 만한" 금액이라고 옹호했으며, 2024년 대회를 포함한 모든 회차를 커버했다고 밝혔다.
큰 그림:
이 배당금은 지역 정치권의 반발을 부채질했다. 잔드보르트 시의회 의원은 이 배당금이 재정적 좌절을 흡수할 자본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며, 시가 티켓세 도입을 결정한 것은 타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랑프리 조직은 이 세금 도입에 반대해 왔다. 이 레이스는 2021년 재개 이후 막스 베르스타펜이 치른 7회 중 5회를 우승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고, 지속적으로 매진된 엄청난 관중을 끌어모았다.
다음은:
네덜란드 그랑프리는 2025년 이후 F1 일정에서 사라지며, 공석이 된 자리는 포르투갈 포르티마우 서킷이 채울 예정이다. 이 논란은 고전적인 유럽 서킷들이 다른 지역의 더 수익성 있는 개최지들로부터 증가하는 압력에 직면하면서, 상업적 생존 가능성과 스포츠적 스펙터클 사이의 미묘한 균형을 강조한다.
기사 :https://www.gpblog.com/en/news/dutch-grand-prix-bosses-pocket-20-million-from-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