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몬 힐, 사인츠와 충돌한 피아스트리에게 "모든 드라이버가 당신을 밀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라" 경고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눈앞에 뒀으나, 백마커였던 카를로스 사인츠가 7번의 블루 플래그를 무시하고 충돌하면서 순위가 밀려났습니다. 이 사고로 피아스트리는 선두 자리를 내줬으며, 데몬 힐은 리더가 될수록 추월 차량을 항상 잠재적 위협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충돌은 2026년 시즌의 결정적인 시점에 피아스트리의 챔피언십 모멘텀에 타격을 줬습니다. 또한, 2025년부터 그랑프리 드라이버 협회(GPDA) 이사로 활동하며 높은 기준을 준수해야 할 사인츠에게는 뼈아픈 모순이 되었습니다. 맥라렌 입장에서는 하위권 드라이버의 실수로 잠재적인 승리를 놓친 것이 치열한 타이틀 경쟁에서 결정적인 손실이 될 수 있습니다.
The details:
- 사인츠의 과실: 사인츠는 페르난도 알론소와 경쟁하느라 7번의 블루 플래그 경고를 무시했고, 결국 2번 코너에서 피아스트리와 충돌했습니다.
- 피아스트리의 분노: 피아스트리는 팀 라디오를 통해 사인츠를 "바보(idiot)"라고 불렀으며, 이후 인터뷰에서 사인츠가 꼴찌 다툼을 마치 월드 챔피언십처럼 하고 있었다며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FIA의 판단: FIA 스튜어드는 사인츠가 피아스트리의 접근을 이미 통보받았음을 확인해, "전혀 몰랐다"는 사인츠의 라디오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사인츠에게는 5초 페널티가 부과되었습니다.
- 데몬 힐의 조언: 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드라이버가 당신을 밀어낼 수 있다고 가정해야 한다"며 냉정한 현실을 강조했습니다.
- 시스템 문제: 이번 레이스에서는 전반적인 블루 플래그 운영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올리버 베어만 역시 아이작 하자르의 주행을 방해해 5초 페널티를 받았는데, 그는 6랩부터 매 랩 블루 플래그가 켜져 실제 경고와 시스템 오류를 구분하기 불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What's next:
챔피언십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맥라렌은 피아스트리가 이번 실점을 빠르게 극복하고 페이스를 되찾길 바라고 있습니다. FIA는 여러 드라이버가 잘못된 경고로 피해를 본 만큼, 블루 플래그 프로토콜의 즉각적인 수정이라는 압박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oscar-piastri-carlos-sainz-damon-hi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