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사드 "F1, 전기화 완전 폐기하고 V8 부활해야"
요약
데이비드 컬사드가 F1에 전기화를 완전히 버리고 바이오연료 기반 V8 엔진을 부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FIA 회장의 V8 계획에 메르세데스 등 반발하며 전통과 전동화 사이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왜 중요한가:
F1의 차기 엔진 규정(늦어도 2031년 시행)은 이 스포츠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중대한 순간이 될 전망이다. 벤 술라옘 FIA 회장은 이미 2030년까지 "전기 모터 비중이 매우 적은" V8 엔진으로의 회귀를 선언했지만, 메르세데스 팀 대표 토토 볼프 등 주요 관계자들의 반발은 전통과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라는 현실 사이의 깊은 갈등을 드러낸다.
세부 내용:
- 술라옘 회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2030년을 목표로 한 V8 계획을 확인하며, 하이브리드 비중을 "지금의 46-54% 분할이 아닌, 최소한으로" 가져가겠다고 밝혔다.
- 컬사드는 바이오연료를 사용하는 자연흡기 V8을 주장하며 "엔진 부품을 모두 분쇄해 녹여 재사용할 수 있다. 현재 전기화와 배터리 수명 종료 후의 상황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 스코틀랜드 출신의 우승자는 또한 F1의 원래 목적에 대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서킷에서 가장 강력하고 빠른 차량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 볼프는 반대로 전동화를 포기하면 무의미해질 위험이 있다며 "만약 100% 내연기관으로 간다면, 2030년 또는 2031년에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 있다. 이를 고려해 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엔진을 만들어야 한다"고 반박했다.
큰 그림:
V8 제안은 팬들과 윌 벅스턴 같은 저널리스트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이 논쟁은 더 넓은 전략적 질문을 제기한다. 양산차 제조사들이 전기 파워트레인에 집중하는 가운데, F1은 트렌드를 따를지, 아니면 지속 가능한 연료로 독자적인 길을 갈지 결정해야 한다. 2030년이라는 시한은 이 중대한 선택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f1s-v8-engine-plan-sparks-radical-call-to-ditch-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