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를로스 사인츠, 뼈아픈 헝가리 GP 후 발레아레스 제도에서 재충전
카를로스 사인츠가 시즌 중 가장 힘들었던 주말을 뒤로하고, 여름 휴가를 위해 발레아레스 제도로 향합니다. 사인츠는 헝가로링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18위로 마감하며 두 바퀴나 뒤처진 고전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특히 바퀴 수를 겹쳐 달리던 중 오스카 피아스트리와 충돌하며 5초 페널티까지 받는 등 겹악재가 겹친 하루였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여름 셧다운은 심리적 압박이 큰 사인츠와 위기에 빠진 윌리엄스 팀 모두에게 절실한 휴식 기회입니다. 현재 윌리엄스는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9위로 밀려났으며, 사인츠는 단 6포인트만을 획득해 드라이버 순위 15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페라리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지만, 최상위권이 아닌 최하위권에서 분투해야 하는 현실 속에서 유럽 잔여 일정을 앞두고 심신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The details:
- 사인츠는 팟캐스트 'The Fast And The Curious'에서 부모님의 여름 별장이 있는 마요르카에서 가족들과 함께 한 달 가까이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31세의 그는 고된 F1 일정에서 완전히 벗어나 휴식을 취하되, 네덜란드 GP 복귀 전 친구들과 함께 트레이닝 캠프를 진행하며 컨디션을 조절할 예정입니다.
- 이후 30년 동안 지켜온 루틴에 따라 보트를 타고 이비자와 메노르카를 오가며 지인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 현재 사인츠는 5포인트를 기록 중인 팀 동료 알렉스 알본(16위)을 단 1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 윌리엄스는 올해 하반기 아제르바이잔 GP를 기점으로 대규모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What's next:
여름 휴식 후 F1은 잔드보르트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사인츠는 헝가리에서의 악몽을 털어내고 그라운드 위에서 증명했던 우승자로서의 기량을 되찾아야 합니다. 윌리엄스가 바쿠에서 약속된 업그레이드를 제대로 선보인다면, 시즌 후반기에는 중하위권 탈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carlos-sainz-reveals-f1-summer-break-plans-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