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딜락, 2027년 엔진 투표서 페라리 편에 서다… 혼다, 메르세데스-레드불 연합 가세
요약
캐딜락이 2027년 엔진 파워 분배 투표에서 페라리와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혼다는 메르세데스-레드불 연합에 합류했으며, 페라리의 결정이 초과다수 확보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캐딜락이 2027년 시즌 엔진 파워 분배 조정을 위한 투표에서 페라리와 함께 행동할 것으로 보인다. 페라리가 메르세데스, 레드불 포드, 혼다가 지지하는 계획에 동의하면 캐딜락도 따르고, 반대하면 역시 반대표를 던질 예정이라고 GPblog이 전했다.
왜 중요한가:
내연기관과 배터리 간 파워 분배를 현행 50:50에서 60:40으로 변경하는 이 제안은 드라이버가 재충전을 위해 스로틀을 놓아야 하는 상황을 줄여 레이싱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막스 베르스타펜 등이 이 변경을 강력히 요구했지만, 지연되면 경쟁력과 트랙 위 액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세부 사항:
- 캐딜락의 입장: 현재 페라리의 파워유닛 고객인 캐딜락은 스쿠데리아와 표를 맞춘다.
- 혼다의 움직임: 혼다는 메르세데스, 레드불 포드와 합류해 2027년 조기 시행을 지지하는 진영을 세 곳으로 늘렸다.
- 아우디의 입장: 아우디는 변경 시점을 2028년으로 미루자는 입장을 고수하며, 페라리가 사실상 결정적 캐스팅보터가 됐다.
- 초과다수 요건: 6개 제조사 중 5곳, 그리고 FIA와 FOM의 동의가 필요하다. 현재 메르세데스, 레드불 포드, 혼다 등 3개 제조사와 FIA·FOM이 찬성하지만, 2곳이 더 필요하다. 페라리와 캐딜락이 함께하면 그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
- 타협 협상: 복수의 소식통은 최근 몇 주간 치열한 협상이 오갔으며, 초과다수를 확보할 수 있는 절충안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전한다. 페라리는 조정 자체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시행 시기를 늦추길 선호한다.
향후 전망:
투표의 향방은 전적으로 페라리에 달렸다. 페라리가 2027년 시행에 동의하면 캐딜락도 따를 것이고, 초과다수 확보가 유력해진다. 반면 페라리가 2028년을 고수하면 변경은 연기된다. 타협안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조만간 결론이 날 수 있지만, 그리드는 여전히 분열된 상태다.
기사 :https://www.gpblog.com/en/breaking-news/verstappen-hopes-ferrari-to-decide-cad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