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 술레이엠 FIA 회장 "알론소가 비참하게 은퇴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모하메드 벤 술레이엠 FIA 회장이 페르난도 알론소의 거취에 직접 개입하며, 애스턴 마틴의 성적 부진 속에서 2회 챔피언인 알론소가 은퇴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스페인 그랑프리를 앞두고 마드리드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벤 술레이엠 회장은 알론소가 이런 상황에서 팀을 떠나게 두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개입은 중립적인 규제 기관이어야 할 FIA의 역할에 대해 많은 의문을 제기합니다. 벤 술레이엠 회장은 팀 소유주인 로렌스 스트롤과 만남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엔진 관련 법적 문제를 해결해 애스턴 마틴을 도왔다고 주장하며 거버넌스와 팀 지원 사이의 경계를 흐리고 있습니다. 알론소에게 이번 상황은 자신의 마지막 시즌이 통제 불가능한 외부 세력에 의해 결정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The details:
- 시점의 묘함: 이번 발언은 알론소가 현재 계약(시즌 종료 만료) 외에 미래에 대한 새로운 소식은 없을 것이라고 밝힌 지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뉴 이코노미 포럼'에서 나왔습니다.
- 직접 설득 의지: 벤 술레이엠 회장은 로렌스 스트롤과 만났으며, 알론소와 직접 대화해 마음을 돌리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챔피언에 대한 예우: 벤 술레이엠 회장은 홈 경기에서 알론소가 '매우 슬퍼 보이는' 모습을 보았으며, 월드 챔피언 2회 달성자가 그리드 뒤쪽에 머무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 중립성 논란: 특히 FIA가 지난 5월 팀의 엔진 성능 개선을 위해 '법적으로 조치를 취했다'는 주장은 관리 기구의 공정성에 심각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막후 작업: 벤 술레이엠 회장은 알론소에게 결과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겠다고 했으며, 알론소를 그리드에 계속 남기기 위해 심야까지 로비를 벌였음을 암시했습니다.
What's next:
알론소가 입장을 바꿀 기미는 보이지 않으며, 애스턴 마틴의 성적 회복 역시 보장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벤 술레이엠 회장의 이러한 개인적인 행보가 실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는 미지수지만, FIA 회장이 알론소의 퇴장을 그대로 지켜보지 않겠다는 의지만큼은 명확히 했습니다.
기사 :https://f1i.com/news/572757-not-acceptable-ben-sulayem-wont-let-alonso-retire-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