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2027년까지 F1 엔진 개발 동결 발표
아우디가 2027년까지 포뮬러 1 파워 유닛(PU) 프로그램 개발을 동결합니다. 앨런 맥니쉬 레이싱 디렉터는 이번 시즌 종료 전까지 더 이상의 유의미한 엔진 업그레이드는 없을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도입한 타겟 업데이트 이후 내려졌습니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드라이버빌리티(조종성)가 개선되었으며, 그 결과 가브리엘 보르톨레토와 니코 훌켄버그가 3회 연속으로 포인트를 획득하며 힌빌(Hinwil) 팀이 컨스트럭터 순위에서 윌리엄스를 앞지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결정은 현재 F1의 엄격한 비용 제한(Cost Cap) 속에서 팀들이 겪는 재정적 압박을 잘 보여줍니다. 맥니쉬 디렉터는 당장의 업그레이드에 예산을 쏟아부으면 추후 팀이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즉, 아우디는 내년의 대대적인 하드웨어 개편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일시적인 성능 정체기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The details:
- 효율적 업데이트: 아우디는 바르셀로나에서 ADUO(추가 업그레이드 및 기회) 허용치를 조기에 사용하여, 단순한 출력 상승보다는 스로틀 반응, 토크 전달, 변속 품질을 개선하는 패키지를 도입했습니다.
- 로드맵 종료: 이러한 변화가 꾸준한 득점으로 이어졌지만, 맥니쉬는 이제 이번 시즌 파워 유닛 개발 로드맵이 끝났음을 확인했습니다.
- 예산의 현실: 섀시와 파워 유닛 업그레이드는 순차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한 번에 모든 예산을 사용할 수 없으며, 동시에 시즌 후반까지 경쟁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하드웨어의 한계: 2027년을 위한 주요 변경 사항은 새로운 물리적 하드웨어가 필요하며, 이는 단일 시즌 내에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작업이 아닙니다.
What's next:
아우디는 2026년 남은 기간 동안 기존 패키지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2027년형 파워 유닛 개발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맥니쉬는 경쟁 제조사들과의 벤치마킹을 통해 진화 속도를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의 성능 향상 폭에 대한 질문에는 웃음으로 답했지만,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바르셀로나에서 가능성을 증명했고, 이제 더 강력한 '한 방'을 위해 힘을 비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사 :https://f1i.com/news/570410-audi-explains-why-it-has-frozen-its-engine-develop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