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비드 린드블라드, 운전면허 필기시험 합격... 하지만 '턱걸이'였다?
아르비드 린드블라드는 시속 300km가 넘는 F1 머신을 몰 수 있지만, 영국 일반 운전면허 취득은 또 다른 차원의 도전이었습니다. 레이싱 불스의 19세 드라이버 린드블라드는 최근 필기시험에 합격했으나, 특정 섹션에서는 생각보다 아슬아슬한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Why it matters:
린드블라드가 위험 인지 테스트에서 간신히 합격했다는 사실은, 레이싱 본능이 반드시 일반 도로 주행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점을 보여주는 유쾌한 사례입니다. F1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밀리초(ms) 단위로 반응하는 그가, 영국의 위험 인지 테스트에서는 합격선보다 겨우 8점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The details:
- 객관식 섹션에서는 50점 만점에 46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했습니다.
- 하지만 잠재적 위험을 최대한 빨리 식별해야 하는 위험 인지 테스트(Hazard Perception Test)에서는 75점 만점에 52점을 기록했습니다. 합격 최소 점수는 44점이었습니다.
- 린드블라드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결과를 공유하며 이번 합격을 **"쉬운 승리(easy dub)"**라고 표현했습니다.
- 필기시험은 첫 단계일 뿐이며, 공공 도로에서 혼자 운전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실기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The big picture:
린드블라드가 일반 면허 취득이 늦어진 이유는 모터스포츠 계단에서의 급격한 성장 때문이었습니다. 7살에 카트를 시작해 17세 243일의 나이로 F2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으며, 2026년 F1에 진출했습니다. 호주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챔피언십 포인트를 획득하며 F1 역사상 최연소 영국인 득점 드라이버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What's next:
필기라는 큰 산은 넘었지만, 이제 실기 시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속 300km로 추월하는 것에 익숙한 드라이버에게 가장 어려운 과제는 아마도 일반 도로의 속도 제한을 엄격히 지키는 일이 될 것입니다.
기사 :https://f1-insider.com/formel-1-star-fuehrerschein-theoriepruefung-82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