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토넬리, 멕시코시티서 2026 챔피언 등극... 페라리는 '내분'으로 자멸
키미 안토넬리가 멕시코시티 GP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포디움에 오르며 2026년 포뮬러 1 월드 챔피언 자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이번 레이스 포디움은 막스 베르스타펜, 루이스 해밀턴이 함께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세상의 이목은 페라리의 팀 내 갈등으로 쏠렸습니다. 샤를 르클레르와 루이스 해밀턴이 첫 랩부터 충돌하며, 다 잡은 원투 피니시 기회를 날리고 피해 최소화에 급급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Why it matters:
9위만으로도 충분했던 안토넬리는 이번 우승으로 한 시즌 내내 이어진 압도적인 기량을 증명하며 비판론자들의 입을 다물게 했습니다. 다만, 2027년 시즌에 베르스타펜, 해밀턴과 벌일 본격적인 진검승부를 어떻게 풀어갈지가 관건입니다. 반면 페라리는 내부의 '내전' 상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챔피언십 탈환이라는 야심찬 목표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The details:
- 막스 베르스타펜: 5위에서 출발해 두 번의 리스타트를 견뎌내고 해밀턴의 추격을 뿌리치며 우승했습니다. 레드불의 RB22는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눈에 띄게 성능이 개선되었습니다.
- 페라리의 갈등: 르클레르는 해밀턴과 접촉 후 코스를 가로지른로 인해 페널티를 받았습니다. 해밀턴은 팀 동료의 실수로 페라리의 원투 피니시가 무산되었다고 비판했으며, 프레드 바세르 단장 역시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 메르세데스의 악재: 조지 러셀은 또 다른 기술적 결함으로 경기를 망쳤으며, 경기 후 미디어 인터뷰에 불참해 메르세데스 팀에 5,000유로의 벌금을 안겼습니다.
- 기타 순위: 리암 로슨은 피트 레인 출발이라는 최악의 조건에서도 7위로 마감하며 저력을 보였고, 하스의 히라카와 료는 데뷔전에서 값진 승점을 획득했습니다.
What's next:
페라리는 2027년 시즌 전까지 두 슈퍼 드라이버를 어떻게 관리할지 결정해야 하며, 안토넬리는 챔피언의 왕관을 지켜내야 한다는 압박감을 견뎌야 합니다. 레드불의 부활과 메르세데스의 내부 역학 관계가 다음 시즌의 판도를 결정 지을 것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features/winners-and-losers-2026-mexico-city-grand-pri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