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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F1 스타트, '재앙의 레시피' 될 수 있다… 드라이버들 개선 촉구

2026년 F1 스타트, '재앙의 레시피' 될 수 있다… 드라이버들 개선 촉구

요약
2026년 F1의 새로운 스타트 규칙은 긴 터보 스풀과 낮은 다운포스로 인해 출발 실패와 다중 충돌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드라이버들이 그리드 정지 시간 추가나 배터리 보조 등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경고한 바에 따르면, 2026년 적용 예정인 긴 터보 스풀 시간과 낮은 다운포스의 '스트레이트 모드'가 결합되면 출발 실패 차량이 발생해 다중 충돌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 그리드 정지 시간 추가 또는 저속 배터리 보조 등 대안이 제안되고 있다.

왜 중요한가:

  • 출발 실패는 6~7개 순위 하락으로 이어져 예선에서 쌓은 이점을 무효화할 수 있다.
  • 출발선에서의 낮은 다운포스는 그립을 감소시켜 22대의 차량이 빽빽한 상황에서 충돌 위험을 높인다.
  • 터보 부스트 타이밍은 연습과 달리 실제 경기 시작 시점에 맞추기 어렵다.

세부 내용:

  • 드라이버들은 신호등이 꺼지기 8~10초 전부터 터보가 부스트 구간에 들어가야 하며, 타이밍을 놓치면 갑작스런 출력 손실이 발생한다.
  • 피아스트리 같은 전열 드라이버는 언스톨(anti-stall) 위험이 있고, 후열 차량은 이상적인 구간에 도달할 시간이 더욱 제한적이다.
  • Haas의 올리 베어먼은 좋은 출발과 나쁜 출발의 차이가 수백 밀리초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 제안된 해결책: 출발 전 일시 정지 시간을 추가하거나, 시속 50km 이하에서 제한된 배터리 출력을 사용해 터보 지연을 보완하는 방법 등이 논의 중이다.

다음 단계:

  • FIA는 다음 위원회 회의에서 스타트 절차를 검토할 예정이며, 규칙 변경은 만장일치 승인이 필요하다.
  • 페라리는 짧은 터보 스풀 시간에 최적화된 2026년 파워 유닛을 개발 중이라, 경쟁사에 유리한 변경안에 반대할 가능성이 있다.
  • 알핀과 맥라렌은 '안전 최우선' 접근을 촉구하며, 개막 랩이 중대한 안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사 :https://www.the-race.com/formula-1/why-f1-2026-starts-are-a-recipe-for-dis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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