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뇌브 "레드불은 현재 하락세, 아직 바닥도 아니다"
자크 빌뇌브가 레드불의 심각한 쇠퇴를 경고하며, 팀이 정체성을 잃었으며 아직 최악의 상황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1997년 월드 챔피언인 빌뇌브는 내부 권력 투쟁과 핵심 인력들의 잇따른 이탈이 밀턴 킨즈 팀의 지배력을 뒷받침하던 근간을 무너뜨렸으며, 그 결과 막스 베르스타펜만이 약해진 조직의 유일한 버팀목으로 남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왜 중요한가:
레드불의 부진은 단순한 일시적 성능 저하가 아닙니다. 빌뇌브는 팀이 정치적으로 분열되었으며, 과거의 성공을 이끈 주역들이 떠난 자리에 막스 베르스타펜이 '마지막 남은 병사'처럼 홀로 남겨졌다고 묘사합니다. 페라리, 메르세데스, 맥라렌이 빠르게 추격하는 상황에서 베르스타펜마저 팀의 방향성에 신뢰를 잃는다면, 레드불은 가장 최악의 타이밍에 최대 자산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세부 사항:
- 마이애미와 캐나다 사이의 짧은 반등으로 몬트리올에서 시즌 첫 포디움을 기록했지만, 그 흐름은 금세 끊겼습니다. 모나코에서의 뼈아픈 리타이어에 이어, 바르셀로나에서는 페라리와 메르세데스에 밀려 톱3 진입에 실패하며 명확한 페이스 부족을 드러냈습니다.
- 빌뇌브는 Sky F1 쇼 팟캐스트에서 레드불이 "팀을 지금의 위치로 만든 모든 사람을 내보냈다"며, 우승 차량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환경을 스스로 파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베르스타펜은 시스템이 완성된 후 합류했으나, 이제는 그 모든 짐을 혼자 짊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또한 지도부의 내분을 근본 원인으로 꼽으며, 기술적 역량을 재건하기 전 정치적 혼란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베르스타펜은 최근 밀턴 킨즈 공장을 방문해 오스트리아 그랑프리를 앞두고 논의가 많았던 RB22 업데이트 사항을 점검하며, 팀의 회복을 위해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향후 전망:
앞으로의 몇 경기는 레드불의 업데이트 패키지가 하락세를 반전시키고 라이벌들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지를 판가름하는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페라리, 메르세데스, 맥라렌이 계속해서 앞서나간다면 베르스타펜의 장기적인 거취에 대한 추측은 더욱 거세질 것입니다. 이제 팀은 정치적 갈등이 가라앉기 전, 스타 드라이버를 중심으로 팀을 다시 세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기사 :https://www.gpblog.com/en/news/red-bull-handed-big-warning-theyre-going-down-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