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레드불 결별 후 급격한 성능 하락 원인으로 '모든 것의 변화'와 '개발 지연' 지목
막스 베르스타펜과 함께 레드불에서 챔피언 왕조를 구축했던 혼다가, 현재는 그리드에서 가장 약하고 신뢰도가 낮은 엔진을 생산하는 처지로 전락했습니다. 혼다 레이싱 코퍼레이션(HRC)의 와타나베 코지 사장은 애스턴 마틴과 손을 잡은 이후 일본 제조사인 혼다가 겪고 있는 급격한 쇠퇴의 배경과 복합적인 과제들에 대해 밝혔습니다.
Why it matters:
터보 하이브리드 시대의 정점을 찍었던 제조사라는 점에서 이번 하락세는 매우 충격적입니다. 베르스타펜의 4회 연속 타이틀 획득을 도운 혼다는 애스턴 마틴이 선두권에서 경쟁하는 데 필요한 추진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하지만 로렌스 스트롤의 야심 찬 프로젝트는 성능이 크게 뒤처진 파워 유닛으로 인해 발목이 잡혔으며, 이는 다시 혼다의 회복 능력에 대한 의구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The details:
- 와타나베 사장은 현재의 프로그램이 레드불과의 협업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혼다에게는 "모든 것이 새로운 환경"임을 강조했습니다.
- 변화 요소에는 복잡한 2026년 규정, 애스턴 마틴과의 완전히 새로운 파트너십, 아람코(Aramco) 연료 및 발볼린(Valvoline) 윤활유 도입 등이 포함됩니다.
- 혼다는 2021년 말 스포츠에서 완전히 철수했으며, 새로운 규정 도입에 맞춰 복귀 여부를 결정하는 데 18개월을 소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현재 파워 유닛의 개발 시작 시점이 늦어졌습니다.
- 와타나베 사장은 "이전 철수로 인한 지연을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며, 개발 역량과 생산 능력을 재구축하고 핵심 인재들을 다시 불러 모으는 것이 큰 장애물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What's next:
혼다가 처한 곤경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묘책은 없습니다. 혼다가 성능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막대한 자원을 투입하고 있지만, 늦은 출발과 운영 환경의 전면적인 변화로 인해 애스턴 마틴이 하룻밤 사이에 극적인 반전을 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앞으로 몇 달간 혼다가 재건 속도를 높여 로렌스 스트롤이 보낸 신뢰에 부응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honda-raise-important-factors-behind-dramatic-fall-af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