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르스타펜, 레드불 잔류 전망…맥라렌·메르세데스 이적 불가
요약
크라비츠는 맥라렌과 메르세데스가 각각 노리스·피아스트리, 러셀·안토넬리를 확정하면서 베르스타펜의 이탈 경로가 막혔다고 분석했다. 2027년 결정은 10월까지 미뤄질 수 있으며, 당분간 레드불 잔류가 기본 전망이다.
스카이스포츠 기자 테드 크라비츠는 막스 베르스타펜이 당분간 레드불 레이싱에 남을 것으로 전망했다. 4회 월드 챔피언에게 2027년을 바라보는 논리적인 탈출구는 더 이상 없다는 분석이다. 맥라렌은 랜도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를 완전히 신뢰하고 있고, 메르세데스는 조지 러셀과 키미 안토넬리에게 모든 것을 걸고 있다. 이로 인해 베르스타펜에게 경쟁력 있는 대안은 사라졌다.
Why it matters:
- 베르스타펜의 거취는 전체 그리드의 경쟁 구도를 뒤흔들 유일한 변수였다.
- 레드불의 최근 성능 하락으로 인내심의 한계가 도달했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선두권 팀의 빈자리가 없어 이탈을 위한 명분도 약해졌다.
- 라이벌 팀들이 최강 드라이버 영입보다 안정성과 장기 프로젝트를 우선시하면서 시장 분위기가 급변했다.
The details:
- 크라비츠는 맥라렌을 베르스타펜의 유일한 현실적 목적지로 꼽았지만, 웍킹 기반 팀은 현재 라인업에 "매우 만족"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노리스는 스파에서 가장 빠른 드라이버 중 하나로 평가받았고, 피아스트리도 일시적 불운에도 불구하고 조화로운 팀 환경에 묶여 있다.
- 메르세데스 역시 마찬가지다. 크라비츠에 따르면 브랙리 팀은 안토넬리가 "아마도 베르스타펜만큼 빠를 것"으로 보고 있으며, 러셀을 이탈리아 유망주의 완벽한 기준점으로 여긴다.
- 베르스타펜은 여전히 미래에 대한 질문을 완강히 피하고 있다. 벨기에 GP를 앞두고 언론의 문의를 일축한 뒤, 구체적인 소식이 있을 때만 입을 열겠다고 밝혔다.
- 네덜란드인은 이미 지난 시즌 헝가로링에서 2026년 레드불 시트를 확정했으며, 크라비츠는 2027년 최종 결정을 10월까지 미룰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What's next:
- 이번 주말 F1은 헝가로링으로 돌아온다. 바로 1년 전 베르스타펜이 단기 레드불 미래를 확정했던 장소다. 당시와 같은 발표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이적설은 여름 휴식기까지 그를 따라다닐 것이다.
- 맥라렌이나 메르세데스의 갑작스러운 변화가 없는 한, 관성적으로 레드불에 잔류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하다. 이는 F1의 가장 큰 스타를 레드불 색채에 묶어두고, 드라이버 시장 전체를 얼어붙게 할 수 있다.
기사 :https://www.gpblog.com/en/news/verstappen-will-stay-with-red-bull-mclaren-are-h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