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세우가 밝힌 여름 휴식기 이후 페라리의 '최우선' 목표
프레데릭 바세우 대표는 루이스 해밀턴이 챔피언십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 2026 시즌 하반기 페라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 '개발 속도 유지'를 꼽았습니다. 헝가리 그랑프리에서의 뼈아픈 운영 실수에도 불구하고 페라리는 여전히 타이틀 경쟁권에 머물고 있지만, 바세우 대표는 추격을 지속하기 위해 꾸준한 업데이트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Why it matters:
현재 루이스 해밀턴은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메르세데스의 키미 안토넬리에게 50점 뒤처져 있으며,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는 페라리가 72점 차이로 밀리고 있습니다. 남은 12번의 레이스를 고려하면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격차지만, 루이스 해밀턴의 역대 8번째 월드 챔피언 달성과 팀 타이틀 획득을 위해서는 더 이상의 치명적인 실수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The details:
- 바세우 대표는 헝가리 GP에서 포디움 가능성이 충분한 페이스였음에도 루이스 해밀턴이 5위에 그친 원인으로 '운영(Execution)'의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다만, 그 주말 이전까지는 전반적인 운영이 안정적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 파워 유닛(PU) 개선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엔진 개발은 섀시 업데이트보다 훨씬 더 긴 개발 주기와 관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주의 깊게 언급했습니다.
- 맥라렌을 포함한 경쟁 팀들은 페라리가 그리드에서 가장 뛰어난 섀시를 보유하고 있지만, 엔진이 주요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 페라리는 이미 FIA의 성능 균형 조절 조치를 활용해 이번 시즌 한 차례의 엔진 업데이트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 바세우 대표는 한 번에 큰 성능 향상을 꾀하는 맥라렌의 방식과 달리, 매 경기 작은 부품들을 지속적으로 교체하는 페라리만의 '점진적 업데이트' 철학을 강조했습니다.
What's next:
F1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네덜란드 그랑프리 스프린트 위켄드로 복귀합니다. 루이스 해밀턴은 잔드보르트에서 깔끔한 경기를 펼쳐 타이틀 경쟁의 불씨를 되살려야 하며, 페라리는 시즌 막판까지 메르세데스와 맥라렌을 압도할 수 있도록 가파른 개발 곡선을 유지해야 합니다.
기사 :https://www.skysports.com/f1/news/12433/13570144/ferrari-boss-fred-vasseur-pinp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