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세르, FIA의 레이스 스타트 규정 변경 '발진 최적화한 팀에 다소 불공평'
페라리 팀 대표 프레데릭 바세르가 스타트 절차에 불만을 제기한 경쟁팀들을 겨냥해, 'FIA가 개입하지 않았다면 일부 차량은 중국 그리드에 아직도 서 있었을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는 2026년 도입 예정인 청색 경고등 시스템 규정 변경이 발진 최적화를 위해 파워유닛을 설계한 팀들에게 불공평하다고 주장했다.
왜 중요한가:
스타트 절차 논란은 F1의 근본적 갈등을 드러낸다. 팀들은 특정 설계 철학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지만, 안전을 이유로 규정이 시즌 중반에 바뀌는 경우가 있다. 페라리는 피크 출력을 희생하고 더 작은 터보를 선택해 빠른 발진을 추구한 반면, 메르세데스 등은 출발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FIA의 변경은 경쟁을 평준화하지만, 전략적 리스크를 감수한 팀들에게 불이익을 준다.
세부 내용:
- 바세르의 불만: 그는 The Race와의 인터뷰에서 이 문제가 1년 전 자문 위원회에서 제기됐다고 밝혔다. FIA는 처음에 '차량을 규정에 맞게 설계해야지, 규정을 차량에 맞출 순 없다'고 답했지만, 그리드의 약 40%가 불만을 제기한 뒤에야 움직였다.
- 대안 제시: 바세르는 FIA가 이미 발진에 맞춰 설계된 차량의 규정을 바꾸는 대신, 어려움을 겪는 팀들을 피트 레인에서 출발시키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 안전 정당성: FIA는 안전을 이유로 조치를 취했으며, 바세르는 모든 팀이 반대하더라도 FIA에게 전권이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
- 엔진 철학: 페라리는 최적의 발진을 위해 작은 터보를 채택했고, 메르세데스는 전통적인 방식을 선택해 초반 레이스에서 포지션을 잃었다. 메르세데스의 조지 러셀은 일부 팀이 '이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암시한 바 있다.
- FIA 회장의 반응: 모하메드 벤 술라옘은 규정 논의가 자신이 2022년 서명하기 훨씬 전에 시작됐으며, 가장 큰 비판은 새로운 패키지에서 성능을 끌어내지 못한 팀들로부터 나온다고 지적했다. 메르세데스와 페라리 같은 선두팀은 공개적으로 항의하지 않았다.
다음은:
2026 시즌이 막 시작됐으며, 스타트 성능은 더욱 평준화됐다. 바세르의 발언은 규정 변경이 경쟁 역학을 어떻게 재편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페라리가 다른 영역에서 우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한다. 이 논란은 F1에서 혁신과 규제 사이의 지속적인 줄다리기를 강조한다.
기사 :https://www.gpblog.com/en/news/vasseur-hits-out-after-race-start-changes-some-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