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토 볼프, 바르셀로나 사태 이후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간 경쟁 규칙 '재정비' 예고
메르세데스의 팀장 토토 볼프가 키미 안토넬리와 조지 러셀의 격렬한 순위 다툼으로 인해 페라리의 루이스 해밀턴에게 손쉬운 승리를 내준 후, 드라이버 간의 레이싱 규칙을 "재정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번 충돌은 61랩에서 안토넬리의 전기 계통 결함으로 인한 리타이어로 끝났으며, 이는 최근 3번의 레이스 중 두 번째로 팀 동료 간의 싸움이 리타이어로 이어진 사례입니다.
Why it matters:
메르세데스의 '자유 경쟁(let them race)' 철학이 최악의 타이밍에 컨스트럭터 포인트 손실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해밀턴이 강력한 챔피언 후보로 부상한 상황에서, 팀 내부의 분열은 라이벌들에게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볼프의 이번 발언은 브랙클리(메르세데스 본사)의 팀 운영 방식에 큰 변화가 있을 것임을 시사합니다.
The details:
- 바르셀로나의 여파: 해밀턴이 빠른 두 번째 피트스톱으로 언더컷에 성공하며 선두를 뺏었습니다. 러셀과 안토넬리가 2위 자리를 두고 다투다 접촉 사고가 발생해 안토넬리의 프런트 윙이 파손된 사이, 해밀턴은 멀찌감치 달아났습니다.
- 반복되는 문제: 이번 리타이어는 캐나다 GP에서 두 드라이버가 경쟁하던 중 러셀이 '치명적인 배터리 결함'으로 탈락한 사건의 재판입니다. 이로 인해 메르세데스는 몬트리올에서 25점, 스페인에서 18점의 포인트를 날렸습니다.
- 볼프의 경고: "1등으로 들어오려면, 일단 완주부터 해야 한다"며 신뢰성과 규율의 개선이 시급함을 강조했습니다.
- 챔피언십 현황: 리타이어에도 불구하고 안토넬리가 156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해밀턴이 115점, 러셀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는 컨스트럭터 순위에서 페라리를 262-19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What's next:
볼프는 두 드라이버와 만나 서로의 진격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페이스 차이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메르세데스는 팀 오더를 지양해 왔으나, 3파전 양상의 챔피언십 경쟁으로 인해 전략적 수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이번 논의는 팀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공동의 이익을 보호하는 데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mercedes-team-orders-toto-wolff-george-russell-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