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인츠, 네덜란드 GP에서 윌리엄스 팀 동료 알본과 충돌... "전적으로 내 실수"
카를로스 사인츠가 네덜란드 그랑프리 레이스 후반, 팀 동료인 알렉스 알본과 충돌한 사고에 대해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임을 인정했습니다. 이번 실수는 이미 고전하고 있던 팀의 오후를 최악의 결과로 만들었습니다.
Why it matters:
윌리엄스에게 이번 사고는 뼈아픈 손실입니다. 두 차량 모두 포인트권 다툼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알본은 더 과감한 전략을 사용했다면 톱 10 진입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믿었기에 아쉬움이 더 큽니다. 이는 팀의 레이스 운영 능력에 대한 과제를 다시 한번 드러낸 사건입니다.
The details:
- 사인츠가 1번 코너에서 방어 라인을 잡으려다 노면 굴곡(범프)을 밟아 휠 락이 발생했고, 이 과정에서 알본과 충돌했습니다.
- 사인츠는 사고의 전적인 책임이 본인에게 있다는 판정을 받아 10초 페널티를 부여받았습니다.
- 알본은 플로어가 심하게 파손되어 리타이어했고, 사인츠는 피트인 후 포인트권 밖에서 경기를 마쳤습니다.
사인츠는 휠 락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설명했습니다. 마모가 심한 하드 타이어로 고전하던 중, 1번 코너 안쪽의 범프가 차체를 들어 올려 앞바퀴가 공중에 떴다는 것입니다. 사인츠는 "앞바퀴가 뜬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자마자 락이 걸렸습니다. 절대 원치 않았던 결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알본은 윌리엄스의 전략에 더 큰 불만을 표했습니다. 페르난도 알론소를 앞질렀음에도 너무 일찍 피트 스톱을 하는 바람에 차량 무리에 갇혔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알본은 "오늘 정말로 포인트를 딸 기회가 있었습니다"라며 속상함을 드러냈습니다.
다만, 알본은 이번 사고가 팀 내 갈등으로 번지는 것은 경계했습니다. 그는 이번 충돌을 2018년 바쿠에서 있었던 베르스타펜과 리카르도의 충돌보다 "덜 심각한 버전"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What's next:
윌리엄스는 잠재적인 포인트 획득 기회를 놓친 만큼, 팀 전략과 레이스 데이 커뮤니케이션을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 사인츠는 이번 최악의 주말을 뒤로하고 다음 레이스에서 다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기사 :https://f1i.com/news/571499-sainz-takes-blame-for-williams-double-blow-in-dut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