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불, 베르스타펜의 차기 레이스 엔지니어로 내부 인사 톰 하트 발탁
레드불이 퍼포먼스 엔지니어인 톰 하트를 지안피에로 람비아세의 후계자로 임명하며, 외부 영입 대신 내부 승진을 통한 연속성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베르스타펜이 신뢰하는 인물을 팀에 묶어두는 동시에, 하트가 윌리엄스의 알렉스 알본 전담 엔지니어로 옮기려던 계획을 차단했습니다.
Why it matters:
드라이버와 레이스 엔지니어 사이의 유대감은 F1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막스 베르스타펜은 압도적인 챔피언십 행보 동안 람비아세에게 절대적으로 의존해 왔습니다. 핵심 인력의 이탈설이 수개월간 이어졌던 레드불 입장에서 하트의 승격은 밀턴 킨즈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실질적이자 상징적인 승리입니다. 또한 경쟁 팀이 레드불의 내부 운영 노하우를 습득할 기회를 원천 봉쇄한 셈입니다.
The details:
- 하트는 원래 윌리엄스로 옮겨 알렉스 알본의 레이스 엔지니어가 될 예정이었으나, 레드불의 긴급 개입으로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 최근 로랑 메키스 대표가 언급한 '이탈설 불발'에 대한 힌트는 바로 하트의 잔류를 염두에 둔 것이었습니다.
- 하트는 수 시즌 동안 베르스타펜의 퍼포먼스 엔지니어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두 차량 모두를 담당하는 역할로 범위를 넓히며 승격을 위한 준비 과정을 거쳤습니다.
- 공식적인 직무 인수인계는 2027년 초로 예정되어 있지만, 이번 시즌 하반기부터 일부 경기에서 람비아세의 대리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 최근 실버스톤에서 열린 아이작 하자르의 필름 데이(Filming Day)에서 레이스 엔지니어 역할을 미리 경험했습니다.
- 이번 승격은 베르스타펜의 거취와 상관없이 결정된 사항으로, 향후 드라이버 라인업이 바뀌더라도 하트는 그 자리를 유지하게 됩니다.
What's next:
람비아세는 2028년 맥라렌의 치프 레이싱 오피서(CRO)로 합류할 예정이며, 그전까지 가드닝 리브(Gardening Leave)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치프 엔지니어 폴 모나한의 부재가 계속되면서 캐딜락으로의 이적설이 여전히 뜨거운 상황입니다. 하트를 잡음으로써 '인력 엑소더스' 내러티브를 잠재웠으며, 베르스타펜은 2027년 캠페인을 앞두고 피트 월에서 익숙한 얼굴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기사 :https://f1i.com/news/569518-red-bull-turns-to-trusted-insider-to-replace-lambias...






